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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열차,버스,승용차의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예방
icon 조성무
icon 2003-07-16 00:00:00  |   icon 조회: 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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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economy class syndrome.



-장시간 여행을 해도, 장시간 pc, 장시간 영화를 봐도 발생하는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 비좁은 좌석에서 오래 앉으면 혈전의 생성, 다리부종,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러

- 하체운동과 발지압,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 촉진으로 예방가능, 많이 움직여라



■ 왜 문제인가(사회적 배경)



현대인들의 휴가 및 여가문화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그중 여행을 위하여 비행기, 열차, 버스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있고, PC의 발달로 인해 자리에 안은 채 업무를 보는 직장인, 앉은 채 많은 시간을 보내는 수험생 등 모두가 좁은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승용차는 휴가철, 명절, 연휴 등 차량의 지체로 인해 차량 이동시간이 늘어난 있는 실정이다.



위 모든 것은 비좁은 좌석에 오래 앉아 움직임이 곤란함으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되고 있다. 이 혈액순환 장애와 함께 혈전(피덩어리)의 생성으로 인해 다리가 붓거나(부종), 현기증 및 호흡곤란 그리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러 국제적인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주)인헬스는 다리운동을 많이 하라고 권고하고 있고, 하체운동과 발지압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있다.



■ 내용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은 장거리 비행 또는 자동차 여행을 하는 사람이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을 때 다리 아래 부분에 혈전(血栓)이 생성되고 이 혈전이 혈관을 타고 이동, 폐나 뇌의 혈관을 막으면서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즉 좁고 불편한 비행기의 일반석(이코노미클래스)에서 장시간 비행하면 피가 제대로 돌지 않아 다리가 붓고 저려 오며, 이것이 오래되면 혈액응고로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는 증후군. 비좁은 3등석 승객에게만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일반석증후군'이라고도 불리운다.



비행기 안은 기압과 산소 농도가 지상의 80%에 불과하고 습도는 5∼15%로 낮은 편이다. 이런 곳에 오래 있게 되면 피의 흐름이 둔해진다. 비행기 객실내의 압축공기가 혈액을 더욱 점액성을 띠게 해 혈액이 쉽게 뭉칠 수 있다고 말하는 의사들도 있다.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하반신에 피가 굳어 생기는 혈전(血栓)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렇게 다리에서 혈관을 타고 이동해 온 혈액 응고 덩어리가 심장을 막는 심정맥혈전(dvt)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심정맥혈전(dvt)란 다리 깊숙한 곳에 있는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것으로, 좁은 좌석에 오래있는 등 몸을 장시간 움직이지 않는 사람에게 잘 나타나며 정맥에 생긴 혈전이 떨어져 혈류를 타고 폐로 들어가 혈류를 막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수시로 물을 마시고 기내 스트레칭을 하며 좌석 사이의 통로를 걷는 것는 등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주어야 한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둘러싼 논란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은 영국의 한 의사가 공항·기내 돌연사의 18%가 심정맥혈전(dvt)이 원인이라고 보고한 1980년경부터 주목받았으나, 2000년 말 영국 항공기에 탑승한 여성이 장시간 여행한 후 급사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후 홍콩·싱가포르·캐나다·일본 등에서도 이러한 증상이 잇따라 발견됨으로써 항공기 이용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다.



영국 항공보건협회(ahi)는 영국에서 매년 3만명이 좁은 좌석으로 인한 심정맥혈전(dvt)을 앓고 있으며 이중 6천명은 생명을 위협받는다며 항공기 좌석 확대운동을 펼치고 있다. 영국 상원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역시 정부와 항공 회사에 대책 강구를 촉구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01년 3월 12-1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를 비롯해 16개 세계 주요 항공사 대표, 과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석증후군'에 관한 회의를 열어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최근 영국, 호주 등에서 심정맥혈전(dvt)으로 사망한 항공기 탑승객의 친척 등이 항공사가 dvt의 위험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보상금을 위한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항공사들은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 피해자로부터 제소당한 항공사 : BA, AA, UA, CA, AF, QF, SQ 등



전문가들은 항공사에서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승객들에 대한 적극적인 계몽과 함께 응급사태시 대비책 등 항공승객의 안전에 필요한 제도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 우리나라의 실태

그동안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에 대한 사건사고는 영국, 호주, 싱가폴,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만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어 왔으나, 우리나라도 지난 2002년 국회 건교위 국정감사장에서 그 실태가 보고되었다.



국회 건설교통위 김덕배(金德培·민주) 의원은 2002년 9월 건교부 국정감사에서 “최근 여론조사기관인 네이버리서치에 직접 의뢰해 인터넷과 서면을 통해 장거리 국제선 이용 경험이 있는 남녀 1318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40.3%인 532명이 다리가 붓거나 아프고 심하면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일반적증후군’을 겪은 적이 있고, 40명(3%)은 착륙 후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건교부의 자료를 봐도 최근 4년 동안 기내나 공항에서 발병해 병원에 옮겨졌다가 사망한 승객 48명 가운데 27명(56%)이 일반석 증후군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폐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이 사인(死因)”이라며 이 분야에 대한 정밀조사와 대책을 요구했다.



■ 예방법(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예방법(전문가 권고))



1) 일반적인 예방법

- NAVER대백과사전 :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다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운동

- 아시아나항공 항공의료원 이원근 원장 : 수시로 물을 마시고 기내 스트레칭을 하며 좌석 사이의 통로를 걷는 것. 앉은 자세에서 발목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반복.

-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 내과 장준 교수 : 여유있고 편안한 옷을 입고 자주 일어나서 기내 복도를 걸어다니고 앉은 자리에서도 발과 무릎을 자주 주물러 주는 것이 좋다.또 꼭 죄는 상태로 잠들지 않도록 하고 앉은 자세에서 발목을 위로 젖혔다 펴는 등 스트레칭운동을 매시간마다 5분정도씩 반복해도 도움.

- RAC재단의 에드먼드 킹(King) 이사장 : 자동차로 여행할 때는 최소한 2시간마다 한 차례 휴식을 취하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발을 풀어주는 것이 현명하다.

- 일본 의과대와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클리닉 : 수분을 많이 섭취하거나 다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등의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 영국의 리즈대학 연구팀 : 자주 일어나 기내 복도를 걸어다니며, 앉은 자리에서도 발과 무릎을 주물러 준다. 이따금 발을 올려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는 운동.



2) 전문기구를 이용한 예방법

- 영국의 에어로짐 : 공기주머니 방식의 발운동 가능

- 콜롬비아 의료팀 : 전자스타킹

- 기타 압박스타킹 착용

- 한국(인헬스) : 교통수단(항공기,열차,버스)의 좌석통로 또는 의자에 부착한 발지압기를 통해 가벼운 하체운동과 발지압을 통한 혈액순환 촉진



■ (주)인헬스

1)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독자적으로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을 전문 연구하고 있음

2) 예방법 제시

- 전문기구가 없을 때는 발목, 발바닥 지압하기

- 전문기구의 개발 : 항공기, 열차, 버스, 승용차 그리고 사무용 의자 및 책상에 부착하는 지압기

3) 예방하는 방법 : 부착된 발지압기를 통해 가벼운 하체운동과 발지압을 실시하므로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으로서 혈전의 생성을 예방함.

4) 연구품(실용신안특허 30여종)

- 항공기,열차,버스,승용차용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예방기기

- 사무용 의자 및 책상용 e혈전증 예방기기

- 건강벤치(지압기가 부착된 긴의자)

5) web site : www.freedvt.com 구축 및 예방법 계몽.

6) 패밀리기업 선정(한국항공대학교, 2003.6.30) : 기술 자원



제공자

주식회사 인헬스 조성무(031-969-1933/019-270-1837)
2003-07-16 00:00:00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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