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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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이란 세월동안 "해태제과" 에서는 그동안 당해왔던 뼈아픈 시련들을 겪으면서 참으로 힘들게

버텨왔읍니다

현"해태제과식품"은 50년전통의 "해태제과"를 단돈 300억에 사기와 정부의 米國에 대한 아부의 상징으로

외국계 펀드회사에 팔아치운 것입니다 이에 20000 여 소액주주들이 길거리에 내몰리고 직장에서 쫏겨났으며

가정이 파괴되고 심지어 보상하여 준다고 접근한 "해태제과식품" 차석용 사장과의 면담과정에서 농약을 음독

자살까지 기도 했으나 언론에 단한줄의 기사마져 나가지 못하고 지금도 손과 발이 썩어가고 있읍니다

그러나 그분은 지금도 돈이없어 썩어가는 손을 바라보며 눈물만을 흘리고 있읍니다

그와중에도 차석용 사장은 치료비등을 보상하여 준다고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아직까지도 우리"해태제과"를

기만하고 있읍니다

그들은 이제 "해태제과식품"을 300억에 인수한 우리의 "해태제과"를 1조2000억에 매각하려 하고 있읍니다

국내에 들어온 자금이 300억 인데 그들은 우리의 피같은 돈을 1조원 이상 그들의 나라로 빼돌리려 하고 있읍니다

그래도 묵묵부답 우리의 정부는 방관만 하고 있는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해태제과 인수과정이나 우리 해태제과 가 당한 사연을 누구도 알수가 없읍니다

돈으로 언론을 장악하고 권력으로언론을 짓누르는 정부가 있기에 우리 20000 여 50년전통의 "해태제과" 소액주주

들은 오늘도 그저 피눈물을 흘릴뿐입니다

그들은 우리 소액주주들을 털어내고 우리 국내 하청기업들의 돈을 통채로 먹기위해 "해태제과" 라는 상호에

"해태제과식품" 이라는 두글자를 붙여 50년전통의 "해태제과"인양 맛동산.부라보콘등 우리의 입맛에 길들여진

우리의 먹거리를 농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국내산 쌀이 남아돌아 농업을 포기하는 이마당에 그들은

중국산 쌀을 수입하여 원산지 표기도 안한채 우리의 쌀인양 과자를 만들어 팔아먹고 있읍니다

우리는 우리의 "해태제과"를 지키기 위하여 뜻잇는분들 몇분이 어려움속에서도 5000만원 이라는 돈을 들여

"해태제과"를 살렸읍니다 "해태제과"는 우리의 상호이기에 우리가 지킨다는 명분 하나로 힘든 싸움을

하고 있읍니다 국민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우리의 "해태제과"를 살릴수 있읍니다

간악한 저들의 마수에서우리의 국부유출을 막아낼수 있읍니다

작은 관심이나마 우리에겐 커다란 힘이 됩니다

"해태제과 소액주주 운동본부" "http://www.htju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