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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자동차탑승자,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예방기기 개발
icon 조성무
icon 2003-11-05 00:00:00  |   icon 조회: 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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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예방기기 개발

- 장시간 탑승자, 혈액순환 촉진으로 증후군 예방 가능, 2004년 상반기 상용화 -



달리는 자동차내에서 하체운동과 발 지압을 하여 탑승자들이 상쾌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한 기능성 발 지압장치가 2003대한민국벤처창업대전에 등장했다.



최근 자동차로 여행하는 사람 중 70%가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일반석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지난 8월 영국 BBC가 보도,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한 이래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전문 연구사인 (주)인헬스(조성무)가 자동차용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예방기기 'Health keeper'를 개발, 관련 업계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급속한 산업의 발달과, 여가문화 발달로 인해 1,000만대에 이르는 승용차보급으로 자동차 내에서 장시간 업무를 보는 계층과, 가족 단위의 탑승자들은 명절, 휴가철, 주말 등에 교통혼잡으로 인해 그 운행시간이 매우 길어졌으며, 이동 후에는 다리가 붓거나 근육피로, 요통, 손발저림 등이 나타나고 있고, 심하면 자동차 여행시에도‘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로 알려진‘심부정맥혈전증(DVT)’에 걸릴 위험도 있다고 밝혀지고 있다. 이는 장시간 비좁은 좌석에서 움직이지 못한 채 앉아 있어야 하는 비행기 여행자들의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이 자동차 여행자로까지 확대된 것이다.



항공대학교 패밀리기업으로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전문 연구사인 (주)인헬스가 개발한 자동차용 발 지압장치는, 동승자(뒷좌석)를 위한 발 지압 롤러로 알루미늄재로 제작, 조수석 하단 공간부에 부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는 '족심반사구요법(足心反射區療法)'을 적용하여 앉은 자리에서 발을 자극함과 동시에 하체운동 그리고 원전외선방출장치를 통해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므로서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혈전(血栓)을 예방, 장시간 자동차 탑승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도록 한 것이다.



금번 개발품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시제품제작비 지원사업에 의해 개발되어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상설장터를 비롯하여 각종 MOTOR SHOW 에 출품, 선보일 예정이며, 2004년 상반기에 국제특허와 함께 상용화(투자유치)하여,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에 납품, 해외수출증진에 기여토록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끝).



조성무(019-270-1837)
2003-11-05 00:00:00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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