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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복지호"를 반년이나 표류시키는 해수부의 작태
icon 이문식
icon 2003-11-29 00:00:00  |   icon 조회: 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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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복지를 위한다는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부산 중앙동 소재)

이사장 승인에 따른 파렴치한 해양수산부, 특히 선원노정과의 작태는 국가공무원

이 국가 및 국민의 이익에 관계없이 자기부서만을 위한 집단 이기주의에 의하여

자기 식구 챙기기에 급급한 나머지 차마 입으로 담을 수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하

고 정말 추하디 추한 국가공무원상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현직 공무원 및 퇴직공무원을 복지센터 이사장으로 세우기 위하여

노무현 정부 출범후 단체장 낙하산 인사 없애기 위한 중앙인사위원회 지침에

의하여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정당하게 선출된 이사장을 축출하고 또한, 2003년

7월 1일부터 공석중인 이사장을 동년 10월 1일 정당한 절차를 거쳐 재선출하였

으나, 이 또한 이사장을 재축출하고 꼭 자기 조직에서 사람을 내려 보낼려고

선출직이란 명분하에 노동조합 이사들을 들러리 세우고 마치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개인신상을 조사하여 시중에 유포시키고(이것은 개인정보유출죄에 해당

됨) 그것도 모자라 직원을 교사하여 연판장을 돌리고 또 다시 업무감사라고 하는

허울을 덮어 씌울 불도깨비를 내려 보내 없는 죄를 억지로 만들어 덮어 쒸울려고

하는 것이 과연 21세기 해운산업육성을 시키고 지도해야 할 해양수산부란 말입

니까 ?



해양수산부가 본연의 임무는 망각한 체 사회에 물의만 일으키는 해양수산부는

존재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2003-11-29 00:00:00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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