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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륭운수 고발한다
icon 영미
icon 2004-04-19 00:00:00  |   icon 조회: 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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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지랄맞은 택시를 타게됐다

기차를 타고 온터라 굉장히 피곤했다

새벽 12시 40분경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이 시간엔 버스가 없기 때문에 으레 택시타는게 기본아닌가

피곤하기도 하고 잠도 와서 순서 기다리다

택시를 탔다

행선지 얘기하면서 가자고 했다

그런데 택시기사 대뜸하는소리

"아가씨 다음번 택시탈땐 가까운곳은 큰 대로변에 나가서

타이소"

잉? 이것이 뭔소리..

그러니깐 가까운곳은 돈이 안되니깐 역에서 타지 말란소린가?

기가막혀서 ㅡㅡ;;

아직도 이렇게 승객 가려가면서 태운다니..

정말 부끄러운지고..

택시비 올릴땐 서비스 개선하고 어쩌고 더나은 써비스 어쩌고...이러면서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거 하나없다

물론 나는 기도막히고 기분도 나쁘고 언짢아 내려달라고 했다

다시 택시승강장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택시

다시 유유히 나타나서 다른 승객 태워가는것을 봤다

어이없고 기막히는 정말 기분나쁜순간이었다

2004년 4/19 새벽 12시 40분경 운전했던 부산 세륭운수 5509번 택시기사

택시기사 할 자격 정말 정말 없는 밥맛업고 재수없는 운전사다

이런사람이 운전하는 택시 기분나쁜건 기본이고 승객이 비싼돈 주고 택시 타면서 기죽어야되겠습니까?

세륭택시 기사분들 전부가 그렇진 않겠지만 사원교육좀

잘 시키세요
2004-04-19 00:00:00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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