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수원 선경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집에 가려고 64번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64번 버스가 10시 52분경 그 앞을 지나가는데 손을 흔들어도 그 속도 그대로 막 달려가버리더군요 택시도 아니고 버스가 정류장앞을 그렇게 막 달려도 되는겁니까? 머 한대야 뒤에 바로 버스가 온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다음버스는 20분 후에 11시 12분경에 지나가더군여 그차를 세우려고 도로 1차선 정도까지 나가서 손을 흔들었는데도 역시 총알 버스인양 쌩~하니 달려가 버렸습니다, 다음버스는 11시 30분쯤탄 경기 70 바 1134번 버스였습니다 버스에 타자마자 승객들이 화가나서 기사에게 화를 내더군요 제가 64번을 탄지 10년이 넘었습니다 항상 정류장에 제대로 안서구 속도두 무슨 총알택시 저리가라는식으로 막 달리구 급하게 출발하고 급정거하는 64번의 이미지가 저에게는 '막나가는 버스' 입니다. 버스운전은 서비스업 아닌가요? 항상 요금을 올릴때만 더 나은 서비스를 찾지마시고 정류장이나 제대로 섰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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