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도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도는 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생활물가 부담완화, 안전대응체계 강화,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안전한 교통, 주민생활 안정,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우선 추석 성수품의 가격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밤, 대추, 명태, 참조기 등 핵심 성수품 20종에 대한 물가동향 파악과 원산지·가격표시 이행여부 점검 등을 위해 물가책임담당관제 및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한
전국 | 교통신문 | 2024-09-09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