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11월과 12월 일본·동남아 노선 운항을 확대하고, 호주 시드니 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다.티웨이항공은 이달 내 대구에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로 가는 노선과 제주~오사카, 부산~오사카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일본 여행 수요 급증에 따라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노선은 다음달까지 최대 매일 3회 운항으로 확대하고, 일부 항공편에는 347석 규모의 A330 기종을 투입해 공급석도 확대한다.12월에는 티웨이항공 첫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을 신규취항하고, 인천~오키나와, 김포~타이베이, 제주~타이베이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2-11-07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