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마을버스업계, 복수노조 대비 대규모 대책기구 구성 노사분규대책위 내달부터 가동, 파업시 필요인력 지원 등서울마을버스 업계가 오는 7월부터 복수노조 허용에 따라 예상되는 노사분규에 대비하기 위해 파업발생에 따른 필요인력을 지원하는 등의 임무를 맡을 대규모 대책기구를 만들어 내달부터 공식활동에 들어간다.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공기복)은 지난 25일 서울 대림동 조합회의실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총회내용에 따르면 대책기구 명칭은 ‘노사분규 대책위원회’(이하 노사분규 대책위)를 정했고 이 기구는 승무거부에 따른 필요인력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각 사업장의 파업 버스 | 교통신문 | 2011-05-26 10:24 올해부터 서을마을버스 서비스평가 첫 도입..연간 60억원 차등지원 경영과 서비스, 기타 등 3개 부문 15개 항목 구성, 상․하반기 연2회 평가평가결과 상위 70% 인센티브 차등 지원, 법규위반 사항은 시정 요구1일 110만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이지만 지하철과 시내버스와 달리 서울시 정책에서 소외됐던 서울마을버스에 대해 서비스평가가 처음으로 도입돼 인센티브가 지원되는 등 관리가 강화된다.서울시는 총 121개 마을버스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1~6월, 7~12월 상・하반기 각 1회 씩, 연 2회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마을버스의 서비스 평가는 ▴경영 버스 | 교통신문 | 2011-05-24 19:29 성수기 서울시내 관광버스 주차, 숨통 틔인다. 서울시내 관광버스 주차장 총 837면으로 늘어나올들어 노상·외 55면과 시간제허용구간 83면 확보따라봄과 가을철 등 성수기에 서울시내에서 쇼핑을 하거나 고궁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버스의 주차장이 크게 부족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온 가운데, 올들어 도심에 관광버스 140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추가로 마련됐다.서울시는 올들어 총 138면의 노상·외 주차장과 시간제 주차허용구간을 조성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새로 조성된 노상·외 주차장은 적선동 30면, 미근동 6면, 신문로 5면 등 총 55면이다. 시간제 버스 | 교통신문 | 2011-05-24 19:21 금호고속, 업계최초로 서비스개선 모니터단 운영한다 금호아시아나 계열사인 금호와 속리산고속이 업계 최초로 고속 및 시외버스 이용객을 모니터요원으로 모집해 이들의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다.금호와 속리산고속은 이용고객의 의견을 토대로 운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달 3일까지 17개 고속형 노선과 12개 직행형 노선에 대해 ‘고객행복 모니터요원’을 모집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이 회사 버스 및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는 17세 이상 이용객이면 가능하고 활동기간은 오는 7월부터 1년간이며, 요원에 선정된 사람은 월 2회이상 이용후 의견을 제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 버스 | 교통신문 | 2011-05-24 19:16 고속버스사업장에 첫 민노총가입 단일노조 나와..관련업계 비상 삼화고속노조, 지난 18일 한노총에서 민노총으로 조직변경통상임금문제도 제기된데 이어 일부사에 확산움직임고속사업장 한노총과 민노총 노조의 경쟁과 세대결가능성오는 7월부터 복수노조가 허용되고 지난달부터 고속버스 사업장의 임금 및 임단협이 시작된 가운데, 민주노총에 가입한 단일노조가 고속 사업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나타나 강경투쟁을 예고해 해당 회사는 물론 관련 업계가 비상에 걸렸다.특히 이 회사 노조는 통상임금 문제로 사측을 상대로 지난해부터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어 이 문제가 임금 또는 임단협을 벌이고 있는 다른 일부 사업장에서도 버스 | 교통신문 | 2011-05-19 21:39 우등고속버스로 논산훈련소 신병면회 간다 논산훈련소의 신병면회제도가 13년만에 부활돼 이번달부터 매주 수요일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고속버스사가 면회객을 위한 우등고속버스를 지정해 운행에 들어갔다.금호고속은 서울센트럴시티미널-논산-연무대를 오가는 1일 22회 차량 중 매주 수요일 오전 8시에 임시차를 추가투입해 기존에 운행되는 7시10분과 7시50분 버스와 함께 면회객 을 위한 고속버스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아울러 서울로 돌아올때 타는 버스는 오후 4시에 임시차를 넣어 오후 3시30분, 4시, 4시30으로 정했다. 오전과 오후 특정 시간대에 차량투입을 늘리고 버스 | 교통신문 | 2011-05-18 10:08 고속업계, 평일버스전용차로 확대위한 100만명 서명운동나서 확대구간은 오산-천안IC, 영동고속도 신갈-여주 등고속노조도 서명운동 나서, 서명부 등 정부건의키로고속버스 업계가 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 확대를 위한 100만명 국민서명운동에 나선데 이어 고속버스노동조합도 이같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속버스 사업자단체인 전국고속버스조합(이사장 이정만,이하 고속조합)은 내달까지 3개월간의 일정으로 한남대교-오산구간에서 시행되고 있는 평일 버스전용차로제(오전 7시-오후 9시)를 정체가 심한 주요 고속도로 구간으로 확대하기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고유가 시대에 지역간 대중교통 인 버스 | 교통신문 | 2011-05-17 18:19 국산 CNG버스 가스용기 내시경 보급된다 서울시가 기존보다 저렴한 CNG버스 가스용기 점검장비를 개발해 이달부터 활용에 들어간다.시에 따르면, 육안점검이 불가능한 버스하단 가스용기 후면의 안전점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고성능 조명과 볼록렌즈를 활용한 검사장비를 개발한후 시연에 들어간다.이는 기존 제품인 산업용 내시경 수입제품이 최고 4000만원에 달해 저비용 고효율의 점검장비가 필요한데 따른 것이다.검사장비는 모니터와 연결장비, 검사스틱과 센서로 기존보다 10분의 1에 불과한 대당 300만원이며, 80대를 시내버스 업체에 보급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C 버스 | 교통신문 | 2011-05-06 18:11 속리산고속, 대전-강릉노선 새서울고속에 양도 용인-부산간 고속형노선 신갈 중간정류장 신설지난 2007년 개통된 용인-부산간 고속버스 노선에 신갈 중간정류장이 신설됐다. 고속업계에 따르면 이 구간을 운행하는 동부익스프레스와 속리산고속, 경남여객 등 3개사는 국토부로부터 이같은 인가를 받아 지난달 29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속버스 노선은 시외버스와 달리 중간정류장을 거치지 않고 기점과 종점을 운행하고 있으나, 동일한 행정구역 안에서는 중간정차할 수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번 신갈정류장 신설로 고속버스를 타기위해 인근 용인과 수원터미널로 이동해야했던 신갈주민들의 이용편의가 개선됐 버스 | 교통신문 | 2011-05-06 18:08 서울시 재정지원과 시내버스회사 부채 동반급증 ‘미스터리’ 2009년 재정지원 2900억 급증..시내버스사 부채규모도 660억원으로 늘어업체평균인 100억원보다 많은 곳도 10곳 중 3곳..증가속도도 빨라 운송적자를 보전해주는 준공영제 실시로 서울시가 시내버스에 대한 재정지원이 매년 급증하고 있음에도, 서울시내버스 회사 부채규모가 크게 늘어나면서 6600억원에 달해 1개사 당 약 100억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의 남재경의원(한나라당·종로1)에 따르면, 2009년 말 기준으로 서울시내 소재 66개 업체의 적자는 약 6580억원 규모로, 2007년 5680억원 버스 | 교통신문 | 2011-05-06 18:15 '전북 버스노사관계 정치권 개입 중단' 촉구 자노련, "정동영 의원 편향적 행보"에 유감 표명한국노총 산하 전국자동차노조연맹이 전북지역 민노총의 버스파업과 관련, 정치권의 왜곡되고 편향된 노사관계 개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김주익)은 지난 3일 성명을 통해 전북지역 민노총 버스노조가 150일에 가까운 파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2일 현장으로 복귀했으나 일부 정치권이 파업중단이라는 결과만을 내세워 자신들의 업적을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자노련은 평가는 냉정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민노총의 장기간 불법·폭력파업으로 수많은 운전기사들이 생계에 버스 | 교통신문 | 2011-05-04 09:41 “'e-버스‘ 법적 근거 안될 말” - 택시·버스업계, 법 개정안 철회 강력 촉구...세칭 ‘e-버스’ 운행을 법률로 보장하기 위해 지난달 8일 김춘진 의원(민주당‧전북 고창 부안)이 대표발의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에 대해 택시‧버스업계가 강력 반발하며 법안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개인택시연합회‧택시연합회‧버스연합회‧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운수산업민주택시본부 등 5개 단체는 김 의원 법안이 전세버스운송사업의 불법행위를 정당화하려는 것이라며 김 의원에게는 법안 철회를, 국토해양부에는 법안에 대 버스 | 박종욱 | 2011-05-03 10:43 버스聯, 김경중 상임부회장 재선임 전국버스연합회 김경중 상임부회장(金璟中,.60)이 재선임됐다.전국버스연합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5월2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경중 상임부회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지난 1971년 철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부회장은 지난 2008년 3월 국토해양부 부이사관으로 공직을 마친 뒤 버스연합회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돼 3년동안 직무를 수행해 왔다.김 부회장은 재임 기간동안 정부의 물가억제정책에도 불구, 시외. 고속버스 요금 2차례 인상과 버스 재정 지원을 위한 분권교부세 기간 5년 연장 등을 추진해 실현, 버스업계의 경영난 해소는 물론 버스 | 교통신문 | 2011-05-02 10:23 KTX2단계개통에 고속버스 "경부선은 울고, 호남과 영동선은 웃고" 지난해 11월 1일부터 경부고속철도(KTX) 2단계인 대구-부산구간 개통과 관련, 새 철도역이 들어선 울산과 경주, 마산과 창원구간 등의 고속버스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경부선과 구마선 승객이 두자릿수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KTX와 관련이 없는 호남과 영동방면 노선의 고속버스 승객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속버스조합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서울-울산간 고속버스 승객은 7만8978명으로 전년도 동기의 14만2096명보다 무려 44.4% 감소했고, 서울-경주간은 지난해 6만420명에서 올해 3만8054명으로 37 버스 | 교통신문 | 2011-04-29 17:47 성주 관광버스사고는 인재, 전세버스 종합대책 마련하라 노조단체가 최근 경북 성주에서 일어난 관광추락사고로 6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지입제 등 전세버스 업계의 구조적 한계가 부른 인재라며 이 업종의 허가제 전환 등 사고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라고 정부에 요구했다.전세버스노동조합의 상급단체인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이하 자노련)은 성명서에서 “연맹은 이번 사고를 ‘무대책이 대책’인 정부의 안일한 자세가 부른 인재라고 판단한다. 전세버스 차량 고장에 의한 대형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근본 원인은 규제완화를 이유로 관광버스 업체 설립이 허가제가 아 버스 | 교통신문 | 2011-04-28 08:59 시외버스도 인터넷으로 전국승차권 예매와 안내 가능해져 약 250개 터미널에 통합전산망구축됨에 따라상반기중으로 왕복권과 홈티켓서비스도 도입예정고속버스에 이어 경유지를 거치는 시외버스도 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통합전산망이 구축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전국 시외버스 승차권을 예약, 발급하고 관련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또 올 상반기 중으로 왕복승차권 구입과 홈티켓 서비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웹 서비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협회(회장 신성호, 이하 협회)는 지난달 말 현재 294개 시외버스터미널 중 동서울 등 256개 터미널이 통합전산망을 구축해 기본적인 서비스를 버스 | 교통신문 | 2011-04-26 18:13 철도개통에 울고 웃는 버스터미널의 ‘운명’ 경춘선복선전철로 동서울터미널 시외버스 이용 3.9% 감소KTX연장개통으로 경부선의 서울고속터미널 이용 0.3%감소철도개통없는 호남선의 센트럴시티와 남부시외터미널 이용증가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잇따라 개통한 대구-부산간 고속철도(KTX)와 경춘선복선전철 때문에 이 구간을 오가는 경부와 강원 방면 버스터미널 이용객은 줄었으나, 이와 관련 없는 노선의 터미널 승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올해 1월에서 3월까지 동서울터미널 등 4개 서울지역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 이용현황을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한데 근거한 것이다.통계자료에 따르 버스 | 교통신문 | 2011-04-22 18:40 서울-인천구간 광역버스요금 약 30% 내린다 7개노선, 시외에서 시내면허 전환 따라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시외에서 시내버스로 전환돼 이용 요금이 약30%가량 내리고 이용여건도 개선된다.서울과 인천구간 버스운행 주축업체인 삼화고속은 인천 석남동과 서울 양재동을 운행하는 9801번 등 7개 시외버스 노선을 시내버스 면허로 전환했거나 앞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선번호과 운행구간 시내전환일자 일일 이용객(운행대수) 요금절감액 9800(인천 가좌동-서울 양재동) 2011.4.13 3023명(12대) 3500(시외 2600원+지하철 900원)→2400원 9801 버스 | 교통신문 | 2011-04-19 17:51 고속버스 승차홈 입구에서 출발시간 미리 알려준다 서울고속터미날 승차홈 출입구상단에 출발안내전광판 설치영동노선 운영승차홈에도 추후 설치계획승차대와 필로티의 바닥보수공사도 상반기까지 진행경부와 영동방면 노선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날(대표 윤영민, 이하 터미날)이 고속버스 이용객이 승차홈으로 나가는 본관 출입게이트에 LED로 된 출발시간 안내전광판을 최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출발시간 안내전광판은 터미널에 들어선 이용객이 부산과 대전 등 16개의 승차홈에 들어가기위해 거쳐야하는 4개의 출입문 상단에 위치한데다 크기도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180과 55센티미터로 시인성이 버스 | 교통신문 | 2011-04-19 17:48 8개 고속사, 친목모임 활성화해 이해다툼 줄인다 최근 전산사업자 선정문제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고속버스 업계가 임원 친목모임을 활성화해 이해조정 기반을 넓히기로 했다.금호와 동양고속 등 8개 고속사는 최근 고속사 임원 친목모임인 ‘고구회’를 열고 5대 신임 회장에 전흥태(58, 사진)천일고속 본부장을 추대했다.고속버스조합 운영위원회의 친목단체인 고구회는 8개 고속사와 고속버스조합,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임원 등이 참여해 한달에 한번 모임을 갖는 친목모임이지만, 주요현안에 대해 비공식적인 논의나 사전조율을 거치기도 한다.앞으로 고구회는 새회장 선출을 계기로 내부 의견조율과 이해조정 버스 | 교통신문 | 2011-04-19 17: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