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양고속, 근로자임금 본봉기준으로 5.5%인상 -초과근로수당 1일 기준 1만1870원 올려동양고속운수가 근로자 임금을 5.5%인상하며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임금 또는 임단협을 끝낸 고속버스 업체는 금호와 중앙고속, 동부고속에 이어 4개사로 늘어났다.동양고속운수노동조합(위원장 이명근)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임금협상을 통해 승무사원 급여를 본봉기준으로 5.5%(협정급여기준 4.64%) 올리고 초과근로수당을 인상하는 내용에 최근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초임 근로자 기준으로 본봉은 85만9930원에서 90만7230원으로 올랐고 본봉에 수당을 합친 협정임금은 159 버스 | 교통신문 | 2010-09-14 18:21 2012년 인천 청라와 서울강서 구간이 확 뚫린다 -청라-강서 BRT 1단계구간 기공식 오는 14일 갖고 공사돌입-청라지구-화곡역 2012년 6월 조기개통, 24대 고급버스투입인천 청라 업무지구에서 부천을 거쳐 서울 강서지역을 버스전용차로와 고급 급행버스 등으로 운영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us Rapid Transit,이하 BRT) 시범사업이 이달에 공사에 들어가 2012년에 완공된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이 구간은 철도의 정시성과 버스의 유연성을 가진 대량운송수단이 생기게 돼 서울 강서권역과 수도권 서북부 구간의 교통혼잡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수도권교통본부(본부장 나금환, 이 버스 | 교통신문 | 2010-09-10 18:35 "고속버스지만 기내서비스 받는 듯" -고속버스서비스, 기내수준까지 올린 운전기사 표창받아-친절외에 15년 무사고 운전, 100만Km 무고장운행 인정받아-유재철 금호고속 승무사원,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 수상지난달 대전에 사는 오모(27)씨는 2년 동안 해외어학연수를 마치고 천안에 있는 대학교에 복학 신청을 내고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고속버스를 탔다. 그런데 2년전 대전과 천안을 고속버스로 통학할 때 봤던 기사 한 명을 다시 보게됐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이 기사가 기억에 남았던 것은 승객을 항상 밝게 맞이하고 신문이며 차를 권하면서 버스를 타는 손님들을 기분좋고 편안하게 버스 | 교통신문 | 2010-09-10 18:28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운행 전력" 다짐 전국버스聯, 용기 지붕 위 설치 등 대책 조속 추진 건의버스업계가 버스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버스 운행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나섰다.버스업계는 지난달 발생한 CNC 버스 폭발사고로 부상을 당한 승객들과 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이를 계기로 안전한 버스 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와관련, 전국버스연합회(회장 이준일)는 지난 3일 정부의 CNC 종합안전대책이 마련됨에 따라 2002년 이전에 생산된 시내버스의 조기 대폐차를 적극 실시하고 정밀안전검사 결과 결함이 있는 용기와 관련 부품을 빠른 시일 버스 | 교통신문 | 2010-09-08 10:27 동부고속, 올해 근로자임금 5%인상하고 정년 57→58세로 동부고속 노사가 올해 임금을 5%인상(기본급 정률기준)하고 정년을 만57세에서 만58세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고속업계에서 임금 또는 임단협을 타결한 업체는 금호와 중앙고속에 이어 3개사로 늘어났다.동부고속이 소속된 동부건설노동조합은 12차에 걸친 임금 및 단체협상 끝에 지난 2일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타결된 임단협은 지난 4월부터 소급적용된다. 또 기본급 인상 외에 성과급을 올해부터 3년동안 지급(매년 12월10일)하고 학자금 혜택을 늘리기로 했다. 성과급은 올해와 내년에 100만원을 지급하고 2012년에는 1 버스 | 교통신문 | 2010-09-07 17:50 "서울마을버스 낮은 임금때문에 서비스개선 안돼" 서울마을버스 근로자의 임금이 시내버스의 절반에 못치고 마을버스에서 시내버스로 전환한 업체 근로자의 70%수준에 불과해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와 서울마을버스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마을버스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149만원으로 330만원선인 시내버스의 45.1%에 그쳤다. 또 마을버스에서 시내버스로 면허를 전환해 운행하는 면허전환 시내버스 근로자의 240만원에 비해서는 72.8%에 머물렀다.이같은 마을버스 근로자의 급여수준에 따라 시민서비스 만족도가 시내버스 등보다 낮고 사고요인 버스 | 교통신문 | 2010-09-07 17:47 서울도심에 관광버스 주차장 대폭 확충된다 -승용차주차장을 용도변경하거나 건설하는 방법 등으로-서울시, 600억원들여 임시 및 상설주차장 24개소 확보계획서울도심지역에 관광버스 주차장이 대폭 확충된다. 이는 고궁과 광화문 등을 찾는 단체관광수요가 갈수록 늘어나는데 비해 이들을 실어나르는 관광버스의 대기공간이나 주차장이 크게 부족한데 따른 것이다.서울시는 장단기계획을 토대로 6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광버스 주차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중구 정동의 덕수초등학교 앞 도로변 등 5개소에 임시노상주차장을 만들기로 했다. 5개소의 임시주차장은 관광 버스 | 교통신문 | 2010-09-07 17:42 CNG버스폭발사고후, 마을버스근로자 연료부족 불안감 시달려 -정부와 시의 충전감압조치로 운행도중 연료계측기 수시확인-연료부족때문에 에어컨도 못틀고 승객과 다툼 벌어지기도-충전소 충전전쟁 때문에 출근시간도 30분이상 빨라져7대(CNG차량 6대)의 버스를 보유한 서울마을버스 업체인 금강운수에서 2호선 신림역과 고지대인 관악구 운천동 국사봉 종점을 운전하는 서재선(50·서울시 운천동)씨와 신연수(54·광명시 철산동)씨는 지난달 CNG버스 폭발사고이후 연료부족 불안감도 커지고 출근 시간도 빨라졌다. 불안감이 커진 것은 정부와 서울시가 CNG버스 폭발사고이후 10% 감압해 충전하도록 조치함에 따라 버스 | 교통신문 | 2010-09-03 18:26 CNG버스폭발, 연료통 손상과 형식적인 점검탓 -8개 연료통 중에서 맨앞의 1번 용기서 폭발해 -연료통을 떼어내는 정밀점검은 한 번도 하지 않아-경찰과 국과수 사고원인 조사발표서울 행당동에서 지난달 9일 발생한 압축천연가스(CNG) 시내버스 폭발 사고의 원인은 연료통 손상과 밸브 오작동, 형식적인 점검 등이 복합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성동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달 27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감정 결과 용기 고정 부품과 볼트에 의해 충격이 가해지면서 용기를 둘러싸는 복합재에 균열이 생긴데다 가스 밸브의 작동 불량, 밸브 단선 등으로 가스가 방출되지 못해 용 버스 | 교통신문 | 2010-08-31 18:30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내 단속카메라 되레 사고를 부른다 -경부고속도버스전용차로내 사고10건 중 1건 ‘승용차급차선변경’ -단속카메라때문에 급차선변경으로 잦은 추돌사고 이어져-CCTV나 경찰단속과 함께 민간인 신고활성화 방법 찾아야고속버스 기사인 전모(중앙고속)씨는 지난달 4일 오전 7시40분 서울을 출발해 진주방면으로 운행하다가 7시52분경 경부고속도로 수도권구간 달래네 고개 버스전용차로에서 앞서가던 관광버스의 후미를 추돌해 7명에게 중경상을 입히는 사고를 냈다.이날 사고는 버스전용차로제를 무시하고 달리던 승용차 운전자가 단속카메라를 발견하고 2차로로 나가기 위해 속도를 줄이는 것을 뒤 버스 | 교통신문 | 2010-08-31 18:27 서울전세버스 업계 올해 임금 3.7%인상 올해 서울전세버스 업계의 임금이 총액기준으로 3.7% 인상됐다.서울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태화)과 전세버스노동조합(위원장 윤춘석)은 8개월여간에 협상 끝에 지난달 18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위노조가 있는 서울지역 전세버스 사업장은 이를 기준으로 각 사업장에 맞게 임금협상을 타결짓게 되며 올 1월부터 타결시때까지는 소급적용을 하게된다.합의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21만7000원이었던 월임금 총액이 올해는 4만5000원이 오른 126만2000원으로 정해졌다. 근로시간은 기존대로 주40시간에 월 209시간이 버스 | 교통신문 | 2010-08-31 18:19 마을버스 면허제 전환 추진 조경태 의원,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 발의등록제로 운영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던 마을버스가 면허제로의 전환이 추진된다.조경태 의원은 지난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마을버스요금 인상요인을 억제하고 서민경제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을버스운송사업의 경우에도 다른 노선여객자동차운송사업과 마찬가지로 면허제를 적용하도록 했다.조경태 의원은 "마을버스운송사업은 시내·시외 및 농어촌버스 등 다른 노선업종이 운행하기 힘든 곳을 대상으로 영업노선을 정해 운행하도록 되어 있으나 마을버 버스 | 박종욱 | 2010-08-30 13:40 대법 "판공비 사용처 불분명해도 횡령 아니다" 판공비의 사용내역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더라도 업무상 횡령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판공비는 운수사업자 단체에서도 무보수 명예직인 단체장이 보통 월 500만원에서 1000여만원선까지 영수증없이 사용할 수 있는 돈이지만 사용처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는 대상이다. 서울마을버스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양승태 대법관)는 판공비 등 조합자금을 사적으로 쓴 혐의(업무상횡령)로 불구속 기소된 박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 버스 | 교통신문 | 2010-08-27 18:35 경부고속도 버스전용차로는 '상습위반차로' 2008년 10월부터 시행된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양재IC-한남대교 남단)에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이 특정 법인이나 개인에 의해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1-7월까지 집계한 버스전용차로 위반건 수 집계에 따르면, A법인 소속차량 310대가 매월 40∼90건씩 위반해 전체 위반 건수가 전체 1위인 499건에 달했고 부과된 과태료만 2500만원이나 됐다. 이 수치는 위반 횟수 2위 법인을 제외한 20위권 이내 다른 법인 5, 6곳의 위반 건수를 합한 수준이다. 2위인 B법인은 413건, 3 버스 | 교통신문 | 2010-08-27 18:28 전국마을버스연합회, 조경태의원 명예고문 위촉 전국마을버스연합회(회장 이종숙)가 지난 24일 국회의원 회관 조경태 의원실에서 연합회 임직원 및 각 시.도조합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조경태의원을 연합회 명예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는 조의원이 등록제인 마을버스를 면허제로 전환토록 하는 내용을 입법발의하는 등 마을버스 제도개선에 힘쓴데 따른 것이다. 현태주 사무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는 열악한 환경속에 놓여있는 마을버스의 불합리한 제도를 함께 개선하고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통해 서비스 향상을 이루자는 내용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이상택기자 st0582@gyo 버스 | 교통신문 | 2010-08-27 18:23 2010 버스캠페인=<5>정류장·교차로·횡단보도 버스교통사고 예방대책 운전자·차량·교통시설 측면서 대책 강구해야일반적인 교통사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버스교통사고도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한국운수산업연구원이 버스공제조합에 접수된 버스교통사고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버스교통사고가 전측방주시태만, 급출발 및 급정차, 안전거리 미확보, 신호위반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버스교통사고의 특성 분석에 따른 버스교통사고 예방 및 대책방안을 주요 부문별로 알아본다.급정차·급출발 등 운전자 운전 습관 교정 필요안내방송 실시로 사고예방·친절도 향상도 도모 버스 | 교통신문 | 2010-08-25 11:10 대법 “버스기사, 전용차로 무단횡단 주의의무없다” -신뢰원칙적용..운전자 유죄 원심파기,고법으로 돌려보내버스운전기사가 버스전용차로에서 보행자가 무단횡단하는 현실을 감안해 이를 주의하며 운전해야할 의무는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양승태 대법관)는 상고심(2010도4078)에서 운전자의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고 당시 피고인이 운전하는 시내버스는 앞서 진행하는 버스를 따라 상당한 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진행 중이었고, 우측차로에는 차량이 정체돼 있었고 버스의 오른쪽 옆 부분과 피해자의 왼쪽 버스 | 교통신문 | 2010-08-24 18:32 망우로와 공항로 연장구간 28일 중앙버스전용차로제 개통 -공항로는 등촌중학교-발산역, 망우로는 망우역~구리시계망우로와 공항로 연장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서울시는 공항로 등촌중학교∼발산역 교차로 구간(2.3㎞)과 망우로 망우역∼구리시계(2.2㎞) 구간에 중앙버스 전용차로를 각각 설치해 오는 2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통으로 공항로는 양화교에서 발산역까지 4.7㎞가, 망우로는 청량리에서 구리시계까지 7.0㎞가 중앙차로로 연결된다. 두 노선은 기존 운영 중인 중앙차로를 연장하는 구간으로서 그 동안 이곳은 중앙차로가 연결되지 않아 중앙차로에서 가로변 정류소로의 버스 | 교통신문 | 2010-08-24 18:16 서울지역 고속및 시외터미널 추석예매 들어가 내달 22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지역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 업계가 명절 승차권 예매에 들어갔다. 이번 추석명절 표예매가 지난 명절과 다른 것은 지난 16일부터 고속과 시외버스 요금이 각각 5.3%와 4.3%가 올랐기 때문에 인상된 요금이 적용되는 것이다. 먼저 경부선과 호남축 고속버스노선을 운영하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 지난주부터 추석예매를 시작했다. 이 중 경부선과 영동선 및 구마선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날(대표 윤영민,이하 고속터미날)은 지난 18일부터 33개 노선에 대한 표예매에 들어갔다.이 가운데 상주→서 버스 | 교통신문 | 2010-08-20 18:51 <취재25시>CNG버스폭발사고의 교훈 지난 9일 서울 도심에서 압축천연가스(CNG)시내버스가 갑자기 폭발해 버스에 탄 1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시내버스를 타도 되는 건가”하는 불안감을 느끼기도 했다. 이는 시내버스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데다 이전 타지역 CNG버스 사고와는 다르게 승객을 싣고 운행하는 도중 폭발했기 때문이다. 또 교통시민단체의 지적처럼 서울시내버스 10대 중 9대가 CNG버스로 보급되도록 제대로 된 점검과 관리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것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 것이다.더구나 앞서 버스 | 교통신문 | 2010-08-17 18: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