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 주요도로에 ‘자율주행 지도’ 구축한다 전국 주요도로에 ‘자율주행 지도’ 구축한다 전국 주요 도로에서 자율주행차의 안전 운행 가능 여부 등을 표시한 지도가 만들어진다.국토교통부는 올해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 주요 도로망을 아우르는 자율주행 지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국내에서 자율주행 기술 실증을 위해 임시운행을 허가받은 차량은 지난달 기준 440여 대에 달한다. 내년 3월부터는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4 자율주행차의 기업 간 거래가 허용되면서 보급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국토부는 자율주행차가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전국 도로를 평가한 자율주행 지도를 구축하고 도로 | 교통신문 | 2024-07-05 11:26 공단 부산본부, 안전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공단 부산본부, 안전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지난달 28일 오전 부산시와 구·군 교통안전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업무 수행에 요구되는 역량강화와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담당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부산시와 공동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운수회사 교통안전 관리를 위한 점검 기법,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위한 시스템 활용방안 안내 등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또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데 따른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령운전자 심리적 특성과 안전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4-07-04 15:08 ‘광주미래산업엑스포’서 786만 달러 수출계약 ‘광주미래산업엑스포’서 786만 달러 수출계약 【광주】 광주 대표산업인 미래차, 드론·뿌리, 가전·로봇산업 등 첨단기술과 제품의 향연장이었던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가 수출상담 168건, 1571만 달러(약 217억원), 수출계약 786만달러(약 108억원) 상당의 성과를 거두고 막을 내렸다.‘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해 지난 6월 27~29일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삼성전자·지역 기업 등 256개 기업·기관이 557개 부스를 운영,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이 전국 | 교통신문 | 2024-07-04 14:55 현대차·제네시스, ‘2024 레드 닷 어워드’서 본상 4개 수상 현대차·제네시스, ‘2024 레드 닷 어워드’서 본상 4개 수상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제네시스가 '2024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레드 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우수작을 선정한다.현대차는 수소 기반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DICE'(Digital Curated Experience)와 'SPACE'(Spatial Curated Experience)로 자율주행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들 콘셉트는 지난 1월 미국 자동차 | 교통신문 | 2024-07-04 13:38 도로공사 “여름철 고속도 2차 사고 주의를” 도로공사 “여름철 고속도 2차 사고 주의를” 한국도로공사가 여름철 폭염 등으로 인한 잦은 차 고장으로 고속도로 2차 사고가 우려된다며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도공 충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년)간 도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85명이며 이중 약 10%(9명)가 2차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올해 2차 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주 기준 전체 사망자의 23%(3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름철에는 폭염, 에어컨 사용 등으로 차 고장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도로를 주행하다가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을 운전자가 보지 못해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7-01 15:02 부산시, 오시리아 관광단지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부산】 부산시는 내년 하반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자율주행서비스 본격화와 국민 체감형 서비스 전국 확산에 대비해 미래 교통수단을 활용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총사업비 94억원(국비 65억, 시비 29억)을 투입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총길이 4.75㎞에 달하는 6개 도로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4대를 운행할 계획이다.자율주행 셔틀버스는 탑승객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험운전자가 탑승해 시스템 요청 시 운전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4-07-01 14:55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마치고 7월 1일 본사업 시작 서울시는 평일 평균 54만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기후동행카드는 지난 1월 27일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7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단기간에 서울시의 주요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시가 지난 5월까지의 기후동행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 1명당 월평균 약 3만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밖에 서울연구원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090명(유효 응답자 191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 종합 | 교통신문 | 2024-06-28 13:57 오세훈 시장 “새벽동행 자율버스 정식 운행 잘 준비하겠다” 오세훈 시장 “새벽동행 자율버스 정식 운행 잘 준비하겠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새벽 4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를 탑승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10월부터 도봉산역~영등포역 25.7㎞ 구간의 정식 운행을 앞두고 있다.시내버스 첫차보다 최대 30분 빠른 오전 3시 30분경 출발한다.오 시장은 이날 종로4가 광장시장 중앙정류소부터 충정로역까지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했다.오 시장은 미화원과 경비원 등 새벽 근로자 4명과 함께 그들의 애환과 의견을 들었다.또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의 준비 상황과 교통혁신 현장을 점검했다.시는 ‘새벽동행 자율주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4-06-28 12:15 현대모비스, '지속가능보고서 2024' 발간 현대모비스, '지속가능보고서 2024' 발간 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간 950건이 넘는 친환경차 특허실적 등을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현대모비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기술 분야에서 국내외 3천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같은 기간 전체 신규 특허 출원 건수(8001건)의 37%에 해당하는 수치다.이중 전기차용 배터리 온도 조절 시스템 등 친환경차 분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6-27 13:58 미래차부품법 내달 10일부터 시행 다음 달 10일 미래차 기술 개발, 사업화, 표준화 등에 관한 정부의 지원 근거를 담은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2027년까지 일반 자동차 부품 기업 1천여 곳을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미래차부품산업법 시행령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탄소중립, 전동화, 자율주행 등 자동차산업 구조 전환에 대응해 한국의 미래차 부품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래차부품산업법은 지난 1월 제정됐다.이 법을 근거로 정부는 앞으로 미래차 부품 기업 용부품 | 교통신문 | 2024-06-27 13:45 BMW드라이빙센터 건립 10주년 “브랜드 플랫폼으로 탈바꿈” BMW드라이빙센터 건립 10주년 “브랜드 플랫폼으로 탈바꿈” BMW그룹코리아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를 브랜드 및 제품 가치를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BMW그룹코리아는 이날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건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조이 넥스트'(Joy Next) 전략을 기반으로 한 미래 구상을 발표했다.조이 넥스트는 고객 경험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해 브랜드 및 제품 가치를 전달하는 전략을 말한다.우선 드라이빙 센터 내 전시 공간은 차량 판매 그 이상의 브랜드 체험 및 인지 공간을 의미하는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 콘셉트로 꾸며 자동차 | 교통신문 | 2024-06-24 15:44 광주시, 자동차·AI 등 21개사와 2486억 투자협약 광주시, 자동차·AI 등 21개사와 2486억 투자협약 【광주】 광주광역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자동차·인공지능(AI)·에너지·의료산업 등 21개 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이를 통해 투자금액 2486억원, 고용 창출 760여 명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투자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진〉.투자협약 기업은 ▲㈜디에이치오토웨어(서울) ▲㈜디엔(경남 밀양) ▲㈜와이에스피(광주) ▲㈜수룡산업(전남 장성) ▲한국IMC㈜(광주) ▲㈜에스시테크(광주) ▲㈜JK베스트(광주) ▲㈜에이투지시스템 전국 | 교통신문 | 2024-06-24 15:22 천안시, 미래 모빌리티 대비 ITS 2차 구축 [충남] 충남 천안시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해 지능형 교통정보체계(ITS)를 지속해서 확대 구축한다.시는 2023∼2024년 지능형교통체계 2차 구축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시는 1차 사업으로 2022∼2023년 95억원을 들여 주요 도로 64㎞ 구간 199곳에 교통정보 수집, 긴급차량 알림 전광판 등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교통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2차 사업으로 45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교차로 11곳과 스마트 횡단보도 12곳을 증설하고 교통신호 분석 시뮬레이션을 도입한다. 전국 | 교통신문 | 2024-06-24 15:17 ‘2024 광주 미래산업 엑스포’ 27일 개막 ‘2024 광주 미래산업 엑스포’ 27일 개막 【광주】 광주 대표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줄 호남권 최대 산업전시회인 ‘2024 광주 미래산업 엑스포〈포스터〉’가 오는 27일 개막한다.이번 엑스포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테크 전시관이 첫 선을 보이고, 모빌리티 전문가들의 관계망(네트워킹) 행사 등이 마련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전시회’로 거듭날 전망이다.광주광역시는 기존의 ‘국제그린카전시회’,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 ‘2024 광주 드론·UAM 전시회’ 등 총 4개 전시회를 통합‧확대한 광주 대표 산업전시회 ‘2024 광주 미래산업 엑스포’를 오는 전국 | 교통신문 | 2024-06-24 15:17 요기요, 자율주행 로봇 배달 테스트 요기요, 자율주행 로봇 배달 테스트 배달 앱 요기요가 오는 8월부터 인천시 송도를 시작으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 주행 테스트를 한다고 밝혔다.요기요는 이를 위해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양사는 로봇 배달 서비스 공동 개발과 연관 시스템 연동, 마케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자율주행 로봇 배달 테스트 지역 내에서 고객이 요기요 앱을 통해 로봇 배달이 가능한 매장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로봇이 고객의 위치를 파악해 지정된 장소로 배달한다.로봇 배달을 신청한 외식업주는 음식 조리 후 매장 앞에서 대기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6-24 14:44 광주시, 미래차산업 육성전략 짠다 광주시, 미래차산업 육성전략 짠다 【광주】 광주광역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지난 18일 그린카진흥원에서 ‘미래차국가산단 신규 조성 등 산업육성 기본구상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광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난해 7월 지정받은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사업’과 연계해 자율주행차 부품 인지(센서)·제어장치·통신기술 개발, 중장기 미래차 전환 및 신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한다.특히 미래차국가산단에 들어갈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검토해 산단 개발이 본격화하는 시기에 맞춰 신산업 육성도 동시에 진행할 방침이다.이번 용역조사 대상은 미래차국가산단, 진곡일반산단, 빛그린국가산단 전국 | 교통신문 | 2024-06-20 15:31 “일상적 주행 중엔 사람 운전보다 자율주행이 안전” “일상적 주행 중엔 사람 운전보다 자율주행이 안전” 자율주행 자동차가 빠르게 느는 가운데 차선 유지나 차량 흐름을 따라가는 등의 일상적 주행 환경에서는 자율주행이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지만, 새벽 또는 해 질 녘 어두울 때나 회전 상황에서는 사람이 운전할 때 사고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학 모하메드 압델-아티 교수팀은 지난 19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자율주행 차량 2100대와 사람 운전 차량 3만5천여 대의 사고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이 결과는 자율주행 기술 종합 | 교통신문 | 2024-06-20 14:03 [김희성 변호사의 미래교통] 모빌리티 핵심 인프라 정밀도로지도 운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차에 지도를 구비해 지도를 탐색하고 이정표를 유심히 보면서 초행길을 다녔던 기억이 있다. 지도가 머릿속에 있고 교통 흐름의 패턴을 잘 아는 것이 능력으로 평가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몇 년이 지나 내비게이션이 대중화되면서 지도를 볼 일이 거의 없어졌고, 누구나 빠른 길을 손쉽게 갈 수 있게 됐으며, 교통 흐름이 실시간으로 수집돼 최적의 경로로 목적지까지 이동하게 됐다. 지도 데이터는 이동의 효율성과 신속성에서 나아가 지금은 지도 데이터와 측위 데이터가 결합돼 수요응답형 호출 서비스, MaaS(Mobility 칼럼 | 교통신문 | 2024-06-17 15:51 서울시, 세계대중교통협회 회의서 기후동행카드 알려 서울시, 세계대중교통협회 회의서 기후동행카드 알려 서울시는 세계 교통기관 관계자가 모인 국제회의인 '2024 세계대중교통협회 서울회의'에서 기후동행카드 등 시의 정책을 알렸다고 밝혔다.세계대중교통협회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교통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다. 100여 개국 1900여 개 정부 기관 및 기업이 가입·활동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지난 3∼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3일에는 광역철도 서비스의 향상과 교통서비스의 보편성 보장을 주제로 정부 기관 총회가 진행됐다.4일에는 '대중교통의 포용성 및 지속가능성, 접근성 향상'을 주제로 아태지역 정부기관위원 종합 | 교통신문 | 2024-06-07 11:59 [유소영 박사의 광역교통 이야기] K-패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스마트한 동행 국토교통부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우, 대중교통 이용액 중 일부를 환급해주는 K-패스를 2024년 5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18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참여하고 있고, 가입자 수가 120만명을 훌쩍 넘고 있다.K-패스는 2018년 3월 출범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018년 4월 30일 출시한 알뜰 교통카드의 후속 정책으로, 국민 대중교통비 최대 30% 절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부산시의 동백 패스 등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사업과 달리 K-패스는 교통 칼럼 | 교통신문 | 2024-06-05 16: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