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행공간 없는 스쿨존에서는 시속 20km 이하로 속도제한" "보행공간 없는 스쿨존에서는 시속 20km 이하로 속도제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정부가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30㎞ 이하로 하향조정하고 보행공간이 없는 구역은 시속 20㎞ 이하로 더 낮춘다.또 스쿨존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범칙금·과태료를 현행 일반도로의 2배(8만원)에서 3배(12만원)로 인상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차에 타고 내릴 수 있는 전용 정차구역 '드롭존'(drop zone)을 도입한다.정부는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올해 첫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지난해 9월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01-10 1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