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시, GGM 근로자 주거지원비 인상 광주시, GGM 근로자 주거지원비 인상 【광주】 광주시가 광주형일자리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노사 상생문화 강화를 위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들의 주거지원비를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주거비 인상은 민선 8기 들어 두 번째다.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지역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광주형일자리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주거비 인상을 결정하고, 추경에 7300만원을 더해 올해는 주거비로 총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앞서 강기정 시장은 근로자 처우개선과 노사상생을 위해 민선 8기 시작 직후 212명에게 매월 20만원씩 지급하던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1 15:07 서울 양재동 물류단지 계획안 고시 서울 양재동 물류단지 계획안 고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도심의 새 랜드마크가 될 대규모 물류 거점이 조성된다.서울시는 지난 29일 이런 내용이 담긴 서초구 양재동 225 일대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 고시했다.도시첨단물류단지는 최첨단 물류단지와 연구개발(R&D), 판매, 숙박, 주거 기능이 혼합된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해 2015년 물류시설법 개정과 함께 도입됐다.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총면적 8만6002.5㎡로, 지하 8층·지상 58층 규모로 들어선다.계획안은 물류 서비스의 획기적 향상과 함께 산업성장·친환경·지역 상생 등 다양한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9 17:27 광주시, 올해 GGM 근로자 복지에 92억 투입 광주시, 올해 GGM 근로자 복지에 92억 투입 【광주】 광주광역시가 올해 사업비 92억여 원을 투입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들의 실질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공동복지프로그램을 지속해 추진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대한민국 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이다.이 사업은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의결한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따라 GGM이 적정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와 광주시는 근로자들에게 주거·교통·교육 등 공동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임금을 제공하는 형식이다.광주시는 그동안 공동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주거비 지원, 효천·서림 공공임대주 전국 | 교통신문 | 2024-02-22 14:21 송암산단, 미래차 애프터마켓으로 거듭난다 송암산단, 미래차 애프터마켓으로 거듭난다 【광주】 낡고 노후화된 자동차정비 중심의 송암산단이 문화-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산단으로 거듭난다.광주광역시는 ‘송암산단 도시재생 혁신지구’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광주시는 지난 9월 송암산단이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국토부 컨설팅, 현장실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사업계획의 실현 타당성과 경제성 등을 보완했다. 그 결과 전국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3곳 가운데 유일하게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도시재생 혁신 전국 | 교통신문 | 2023-12-18 14:49 “서울 양천구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서울 양천구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서울 양천구에 물류에서 상업까지 아우르는 도시첨단물류단지가 본격적으로 개발된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신정동 1315 일대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계획(안)을 31일 승인 고시했다.도시첨단물류단지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물류 시설을 조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유통 효율과 관련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5년 12월 물류시설법 개정과 함께 도입됐다.국토교통부는 시범단지로 서울 3곳(양천·서초·금천)과 대구(달서), 광주(북구), 충북(청주) 등 총 6곳을 지정했으며 이 가운데 사업 승인이 고시된 곳은 양천 서부트럭도시터 물류 | 교통신문 | 2023-08-31 11:46 강기정 광주시장,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조기착공’ 건의 강기정 광주시장,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조기착공’ 건의 【광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7일 광주를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조기 착공 및 달빛고속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교통혼잡도로 개선 등에 국가 지원을 건의했다.이에 대해 원희룡 장관은 “원팀 체계를 가동해 최대한 국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강 시장과 원 장관은 이날 상습적 교통정체 및 혼잡지역이자 랜드마크 개발에 따른 교통량 급증이 예상되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서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조기 조성 및 도시발전 인프라 지원 협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난 15일 국 전국 | 교통신문 | 2023-03-30 14:30 광주시 “GGM 근로자 주거비 추가 지원” 【광주】 광주광역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수요맞춤형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는 근로자, 기업, 지역주민, 지자체 등 지역의 경제주체들이 근로여건, 투자계획,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담은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통해 발굴한 새로운 경제적 요소에 기초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신규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광주시는 그동안 정부 제1호 상생형지역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에게 전국 | 교통신문 | 2023-03-30 14:20 [창간 56주년 기념 인터뷰] “장안평 중고차시장 현대화가 남은 목표” [창간 56주년 기념 인터뷰] “장안평 중고차시장 현대화가 남은 목표” 업계, 가격 경쟁력 있어 대기업에 대응할 것 “교통신문, 운수산업 발전 밑거름 역할 다해” “한국전쟁을 마친 1953년부터 근현대사를 70년으로 본다면 교통신문이 56년째 대한민국 육운산업의 정보지 역할을 한 기여도가 큽니다.”서울 장안평중고차매매단지에서 만난 성부경 U-삼진랜드 회장(77)은 창간 인터뷰를 하러 간 자리에서 “교통신문은 한때 중앙 일간지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명성이 대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성부경 회장은 교통신문 창간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중고차매매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장안평매매단지를 지키며 50년 넘게 한 길을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2-10-21 16:06 광주시, GGM 근로자 주거비 지원 확대 광주시, GGM 근로자 주거비 지원 확대 【광주】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에 대한 주거비 지원 대상과 범위, 금액이 대폭 확대된다.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지난달 31일 시청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 주거비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사진〉.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 주거비 지원 확대 방안은 지난 8월 22일 열린 노사민정협의회 2차 회의에서 논의됐고, 지원대상 범위 확대에 대한 추가 의견이 있어 이를 보완해 이후 서면심의를 통해 주거비 지원 확대 방안을 최종 의결했다.이에 따라 주거비 지원대상은 종전 무주택 근로자에서 전국 | 교통신문 | 2022-09-01 14:23 광주글로벌모터스 직원 주거시설 확충 청신호 【광주】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직원들의 숙원사업인 주거시설 확충이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청신호가 켜졌다.광주시는 300호 규모 일자리 연계형 지역 전략주택 건립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일자리 연계형 전략주택은 광주송정KTX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7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각각 640억원, 150억원을 투자해 1만㎡ 부지에 공공임대 형식으로 건립된다.입주자 선정은 광주시장이 모두 할 수 있어 지역전략산업, GGM 직원 주거용도로 폭넓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전략주택이 건립되면 전국 | 교통신문 | 2022-08-12 15:19 광주시, 광주글로벌모터스 공동복지프로그램 개선 추진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근로자들의 실질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존에 시행 중이던 공동복지프로그램의 개선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의결한 ‘노사상생발전 협정서’에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적정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와 광주시는 근로자들에게 주거, 교통, 교육 등 공동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임금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시는 현재 공동복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월 20만원의 무주택자 주거비 지원, 산단 내 어린이집 운영, 효천· 전국 | 교통신문 | 2022-06-16 15:42 코로나에 자전거 승승장구…‘따릉이’ 2370만건 이용 코로나에 자전거 승승장구…‘따릉이’ 2370만건 이용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이동 수단인 ‘자전거’가 각광받고 있다. 서울시민 4명 중 1명이 ‘따릉이’ 회원으로 지난해 이용 횟수가 총 2370만여건으로 나타났고 자전거 생산 업체도 지난해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서울시 공공임대자전거 '따릉이'의 대여 건수는 총 2370만5000건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고 신규 회원 수도 늘어 누적 가입자 수가 278만6000명을 돌파해 서울시민 4명 중 1명꼴로 따릉이 회원이 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따릉이 회원의 대다수는 2030세대로 64.7%를 차지했다. 그러나 5 공유 | 홍선기 기자 | 2021-01-22 16:36 경기도 “3기 신도시, 교통 편리한 자족도시로 조성” 경기도 “3기 신도시, 교통 편리한 자족도시로 조성”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정부의 수도권 주택정책에 따라 추진하는 경기도 내 3기 신도시는 일터와 주거를 한 곳에서 해결하고 교통난이 없는 자족도시로 조성된다.이를 위해 스타트업 캠퍼스, 단독주택지 공동 지하주차장, 공공임대 상가, 미세먼지 차단용 숲, 스마트 모빌리티(미래형 이동수단) 주차장, 골목상권 활성화 구역 등이 신도시에 들어선다.경기도는 지난 8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경기도형 3기 신도시 및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추진 방향'을 공개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도가 제시한 3기 신도시의 개발 방향은 '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01-09 14:38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내년2월 착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이 지나는 상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총 83세대가 들어선다. 내냔 2월 착공해 2021년 3월 입주가 시작된다. 약 30%에 해당하는 28세대는 신혼부부에 공급된다.서울시는 임대료의 경우 공공임대주택 6세대는 주변시세의 30%,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77세대는 주변시세의 85~95%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층에 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10-17 16:01 젊음의 거리 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 내년 8월 착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젊음의 거리 잠실새내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내년 8월 착공해 2022년 2월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간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잠실새내역 인근 송파구 잠실동 187-10번지 일원의 ‘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해 지하 4층, 지상 15층의 건축계획으로 공공임대 71세대, 공공지원민간임대 146세대, 총 217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 교통경제 | 김정규 기자 | 2019-10-07 08:11 군자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내년 2월 착공 군자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내년 2월 착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지하철 5·7호선 군자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세대가 들어선다. 착공은 내년 2월, 입주자 모집 공고는 2021년 10월 이뤄진다. 준공 및 입주는 2022년 4월이 목표다.시는 26일 군자역 인근 광진구 중곡동 637-5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시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기본용적률 680%를 적용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 건물에 공공임대 84세대, 민간임대 215세대 등 299세대의 역세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9-26 08:22 경쟁률 ‘140:1’, 서울 첫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마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인근에 저렴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청년들의 주거난을 해소하고자 추진 중인 역세권청년주택의 첫 입주자 모집이 140:1이 넘는 경쟁률로 지난 19일 마감됐다.서울시에 따르면, 제1차 역세권청년주택 입주자 모집은 접수 첫날인 17일부터 구의동의 경우 공공임대 51:1, 민간임대 특별공급 3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더니 최종 마감결과 공공임대 140:1, 민간임대 특별공급 103:1,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높은 편인 민간임대 일반공급조차 15: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역 R&D | 김정규 기자 | 2019-09-20 10:27 발산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252세대 결정 고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발산역 인근 강서구 등촌동 671-1번지 일원의 ‘발산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한다고 밝혔다.발산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여 상한용적률(500%) 적용 등으로 지하 2층, 지상 14층, 공공임대 53세대, 민간임대 199세대, 총 252세대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독형 210세대, 신혼부부형 42세대로 구성된다.총 연면적 1만1725.58㎡으로 주차장 101면을 설치하고, 이중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9-06 16:19 신림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내년1월 착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신림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299세대가 내년 1월 착공한다. 서울시는 신림역 인근 관악구 신림동 75-6번지 일원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했다고 밝혔다.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상의 촉진지구 사업으로, 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해 지하 6층, 지상 22층의 건축계획으로 공공임대 79세대, 민간임대 220세대, 총 299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세부 규모는 총 연면적 22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8-29 07:55 서울 충정로·강변역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충정로역과 강변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총 583실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시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첫 모집이다.시는 9월16∼18일 충정로역(서대문구 충정로3가 72-1) 499실, 강변역(광진구 구의동 587-64) 84실에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역세권 청년주택은 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공공·민간 임대주택으로 지어 청년층에 우선 공급하는 사업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8-28 17:06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