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춘해보건대(책임교수 노은미)에 위탁 수행하고 있는 ‘2018년 초등학생 불소도포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이 사업은 어린이 치아우식증 예방과 구강질환을 조기 관리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2014년도부터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 구강보건사업이다.올해는 관내 송정, 태화, 삼호, 삼산, 문수, 천상, 서부, 동부, 병영, 동대초등학교 등 10개교 3,1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사업 평가 결과, 학생의 칫솔질 방법 개선율 평균 30%, 학생의 구강보건 지식 수준 10점 만점에 평균 9.32점으로 나타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2-26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