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로 공사비 부풀리기 감독 미흡 감사원 서울-원주국토청 감사 결과도로 공사를 민간 회사에 맡기고 감독 기관이 설계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 수십억원의 혈세가 낭비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지난 2009년 1월 이후 서울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한 예산 편성, 사업 추진의 적정성 등 업무 전반을 감사한 결과를 공개했다.원주국토청으로부터 도로공사를 맡은 A시공업체는 지하수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에서만 기존 설계보다 비싼 공법을 채택한 뒤 전체 공사에 적용한 것처럼 꾸며 30억원 가까이 공사비를 늘렸다.이 도로공사의 다른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6-13 09:07 급발진 조사 전 과정 공개한다 - 국토부, 다음달 1차로 3건 조사결과 발표...최근 다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자동차 급발진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조사 과정이 공개된다.자동차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운영 중인 국토해양부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조사의 모든 과정을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합동조사반은 조사방법, 일정, 운영방식 등을 국토부는 물론 내외부 기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결정해 활동하며, 정부는 조속한 조사완료 등을 위해 행정적으로만 지원한다.조사반은 우선 최근 소유자가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한 6건의 사고차량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6-13 09:05 개인도로-농어촌도로 연결 허용 추진 - 국토부, 사도법 개정안 입법예고 ...개인도로(사도·私道)를 농어촌도로에 연결해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사도법 개정을 재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 법안은 지난 국회에 정부입법으로 제출해 추진했으나, 국회 임기 종료로 폐기돼 재추진되는 법안이다.개정안은 도로법에 따른 도로나 도로법을 준용하는 도로 외에도 도로법에 따른 시·군도의 기준을 갖춘 농어촌도로에도 사도를 연결해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허가절차를 허가신청, 행정청 허가 및 사용검사 등으로 구체화하고 개설허가 요건 및 허가 취소,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6-13 09:04 “우리 철도 안전성 세계 최고수준” 경영평가단 ‘공기업 경쟁력 평가’ 결과우리나라 고속철도의 정시운행률과 철도 안전성이 세계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교수ㆍ회계사ㆍ경영인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단(단장 최종원 서울대 교수)에 의뢰한 '2011년도 공기업 서비스 글로벌 경쟁력 평가'에서 철도공사의 KTX 정시운행률은 99.8%를 기록했다.정시운행은 고시된 종착역 도착예정 기준에서 15분 이내로 지연된 경우를 말한다.국제철도연맹(UIC)이 정시운행률을 발표하는 6개국 중 우리나라의 정시운행률은 대만(99.2%), 체코(94.2%), 이탈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6-13 09:01 한진, "사회의 빛과 소금 될 것" 한진, 1사1촌 소외이웃 봉사활동 등"온정의 손길로 전국 각지를 보듬다"종합물류기업 한진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한진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며 나눔과 상생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현재 전국 각지에 소재하고 있는 지점을 중심으로 현지의 농촌지역, 지체부자유자 보호시설, 노인 및 아동 보호단체 등에 대한 봉사활동 단체를 자율적으로 구성해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전남 동광양시에 소재한 광양지점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도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6-13 08:52 9월까지 교통안전시설 7166건 개선 경찰, 올 9042건 접수 전년비 23.2% 증가국민의 교통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작업이 본격화된다.경찰은 지난 5월 한 달간 ‘국민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9042건이 접수됐고, 이 중 79.3%인 7166건을 오는 9월까지 작업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올해 접수된 신고건수는 지난해 7338건 대비 23.2% 증가했으며, 신고 내용별로는 ▲신고운영 2261건(25.0%) ▲신호기 고장 및 차선 도색 등 교체 정비 2083건(23.0%) ▲횡단보도 신설ㆍ이설 584건(8.7%) ▲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6-13 08:46 운전면허 간소화 도입 '효과있다' 면허 취득자는 '늘고' 교통사고는 '줄고'타 종별 시험도 주행 위주로 확대 적용운전면허 간소화 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는 지난해 6월 10일 간소화 도입 이래 데이터를 집계 분석한 결과, 운전면허 취득자는 대폭 늘어난 반면, 신규 취득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최근 행안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제도 시행 이후 올해 5월말까지 1ㆍ2종 보통 운전면허 신규취득자는 약 13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또 신규취득자는 대폭 증가했으나, 이들과 관련된 교통사고 사고 발생률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6-13 08:45 예비군 교통안전교육 20만명 돌파 도로교통공단, "전국으로 점진 확대할 것"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이 운영 중인 ‘예비군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예비군이 2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올 초 도입 이래 지난 7일 기준 현재 21만 6329명의 예비군이 교육받았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20~30대 연령층으로 구성된 예비군은 타 연령층에 비해 법규위반으로 사고위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예비군 훈련 직후 음주운전 및 과속 등의 위반행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공단은 예비군 교육에 이에 대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을 강조, 예비군의 교통안전을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6-13 08:42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 성료 국내 최대 관광전문 전시회인 '한국국제관광전(Korea World Travel Fair)' 이 지난 7~10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25회째인 한국국제관광전에는 유럽,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등 60여 개국 500여개 업체 • 기관 • 단체가 참여해 국내 • 외 관광지, 국내 지역 축제, 세계 축제, 해외 전통공연, 관광 상품 등을 대거 선보였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6-11 08:50 DHL, "글로벌 브랜드 광고 기대하시라!" 이달부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DHL의 글로벌 브랜드 광고 ‘국제 특송 전문가 캠페인(International Specialist Campaign, 이하 ISC)’의 두 번째 편이 국내 선보인다.이 영상은 고객이 부르면 전세계 어디든지 달려간다는 DHL의 서비스 마인드를 담은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오르지 못할 산은 없어요)’를 배경음악으로 하고 있다. DHL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포뮬러원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광고 제작이 이뤄졌으며, 총 두 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6-11 08:49 CJ대한통운, '전동휠체어 이동 수리 지원' 착수 "달려라!! 행복한 전동이!!"CJ대한통운이 이번 달을 훈훈한 소식으로 꽉꽉 채우고 있다. ‘사회적 기업임을 몸소 실천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증명이나 하듯 최근 ‘사랑의 보훈택배’에 이어 중증지체장애인의 전동휠체어 이동 수리지원에 착수했기 때문이다.지난 7일 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이하 독립연대)와 손잡고 전동휠체어 이동 수리 프로그램인 ‘달려라 행복한 전동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CJ대한통운에 따르면, 차량 내부에 소형 발전기ㆍ콤프레셔ㆍ용접기를 비롯해 살균세척을 위한 스팀세척기까지 전동휠체어의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6-11 08:43 서울시, 운전중 DMB 시청 벌금 추진 '도로교통법' 개정 정부, 국회에 건의키로서울시의회가 운전 중 DMB 시청에 대한 처벌규정을 마련키 위해 ‘도로교통법’ 개정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한다.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채재선 의원(민주통합당)외 15명의 의원은 “DMB 시청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채 의원에 따르면 현행 도로교통법 제49조에서는 운전 중의 휴대폰 사용 및 DMB 시청을 금지하고 있고, 제156조에는 휴대폰 사용에 대해서는 2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2-06-08 17:29 교통회관, '버스노조 허용' 확성기 시위로 ‘몸살’ 서울교통회관(잠실) 입주 업체들이 일부 버스노조의 ‘복수노조 허용’ 확성기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노조가 교통회관 앞 천막 시위를 시작한지는 5일로 벌써 29일째다. 교통회관 관계자는 “확성기 소리가 너무 커 입주업체들의 업무 방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워도 창문을 열지 못할 정도다. 요즘은 그나마 길 건너편(송파구청)으로 확성기 장착 차량을 옮겨 소음이 줄어들었지만 민원은 줄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입주업체들도 경찰과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상 순간 최고 소음 65데시벨(㏈) 이상을 넘겨야지 시정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2-06-07 09:02 한진, 이달부터 '쿨비즈' 운동 가세 '노 타이' 근무ㆍ'에코피스' 가동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일환으로 확대ㆍ시행 중인 ‘쿨비즈(Cool Biz)’ 운동에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가세했다.지난 1일 한진은 업무능률 향상과 녹색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하절기 ‘노 타이(No-Tie)’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 같은 쿨비즈 업무는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고객사 대상으로 활동 중인 일선 현장직원을 제외한 나머지 전 임직원에게 적용된다. 한진 관계자는 “넥타이를 매지 않으면, 체감 온도가 2℃ 가량 내리는 효과가 있다”며 “올 여름 전력수급 부족난이 불가피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6-07 09:00 CJ GLS,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에 앞장서다 CJ GLS, '업계 최초' 환경부와 MOU 체결배송차량에 EMS 부착...유류사용량 절감"2020년까지 20억여원 세이브 가능할 것"CJ GLS가 이달부터 환경부가 인정한 물류부문 친환경 사업체로 활동하게 된다. 최근 CJ GLS는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업계 최초로 환경부와 손잡고 친환경 운전습관 전도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CJ GLS는 환경부로부터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친환경 운전장치(EMS)를 보급ㆍ장착하는 한편, 배송기사에게 관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6-07 08:58 자동차세 체납 차량 12일 전국서 번호판 영치 - 행안부...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한다.행안부는 오는 12일 지자체 공무원 5천여명을 투입해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일제히 영치한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체납액은 지난 2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8812억원에 달한다.행안부는 건전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고 지방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일제 단속에 나섰다고 설명했다.단속반은 백화점과 대형 아파트단지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영치 작업을 할 방침이다.체납차량의 번호판이 과세 관청에 영치된 경우에는 24시간 동안 운행은 가능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6-07 08:46 “무상수리 필요한 차량 제조사가 의무 통보" - 권익위, 중고차 성능기록부에 리콜여부 기록 명시도.,..무상 수리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 제조사가 의무적으로 소비자에게 통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 자동차 제작과정에서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반복적으로 다수 차량에서 발생할 경우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통지해야 하지만 무상수리는 원하는 경우에만 해주게 돼 있다.그러나 무상수리 대상 차량 중에는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결함도 일부 발견되고, 제조사들이 대외 이미지 실추를 우려해 의도적으로 리콜을 피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의무 통지 제도가 필요하다는 게 국민권익위원회의 지적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6-07 08:44 성수기 앞서 사전예약시 추가 할인 - AJ렌터카 ‘얼리버드 제주 찜 페스티벌’ 실시...AJ렌터카(www.ajrentacar.co.kr‧사장 반채운)가 오는 17일까지 성수기기간에 대여할 차량을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게 추가 할인을 실시하는 ’얼리버드 제주 찜 페스티벌(Already JEJU JJim Festival)‘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예약할 경우, 본래 적용되는 성수기 기간 할인율에 5%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기준으로 레이, 스파크 6만원대, 아반떼 7만원대, K5, YF소나타 8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성수기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6-07 08:41 “개인택시 운전자가 전세버스 몰면 처벌“ 앞으로 개인택시 운전자가 전세버스를 운행하는 사례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국토해양부는 개인택시운전자가 전세버스를 운행할 수 없도록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개인택시 및 전세버스 사업자단체(조합)에 개선명령을 내리도록 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1종 대형면허를 소지한 개인택시운전자는 법적으로는 전세버스를 운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개선명령은 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 운전자가 부족해 개인택시운전자가 임시로 운행하면서 사고발생이 우려되는데 따른 것이다.개선명령을 어기면 개인택시와 전세버스사업자에게는 과징금 120만원이 부과된다. 운수종사자의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6-07 08:38 “고속버스 서비스 획기적 개선” - 실시간 위치정보 제공‧침대차 운행- 요금 부가가치세 면세도 적극 추진 내년부터 고속버스 위치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침대형 좌석을 갖춘 고급버스가 등장하는 등 고속버스 서비스가 대폭 개선된다.국토해양부는 지난 4일 다양한 서비스 개선 및 낙후된 시스템 선진화로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속버스 서비스 향상 및 산업발전방안'을 발표했다.발전방안에 따르면 도로정체나 교통사고 등으로 버스 지연시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 고속버스에 위치정보시스템(GPS)를 장착, 내년부터 차내·터미널·휴게소·인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6-07 08: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