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국 우정청 총재 합의-싱가포르 등 회원국 추가 가입우체국의 국제특송 배달보장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미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7개국과 영국,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3개국 등 총 10개국 우정청 총재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호주에서 개최된 ‘카할라 CEO 회의’에서 국제배달보장서비스를 확대키로 합의했다.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 특송시장 주요 우정청의 한 곳인 싱가포르 우정이 회원국이 됨에 따라 영국, 스페인, 프랑스와 함께 향후 1년 내에 국제특송 발
종합 | 교통신문 | 2008-07-10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