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동 화재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울산시는 피해 상인들에 대한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세정지원, 생활요금감면, 금융지원, 영업편의시설 복구지원, 심리회복 상담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울산세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울산지사, 국민연금공단 남울산지사, 울산신용보증재단,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KT 울산지사,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등도 피해 상인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9-01-31 17:43
울산 생태관광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울산생태관광센터’가 30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중구 태화동 667번지 일원에 위치한 울산생태관광센터는 시비 31억 원이 투입되어 대지면적 1,985㎡, 건축연면적725.3㎡,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1층은 진입마당 및 광장, 2층은 안내데스크, 전시홍보관, 관광 상품 판매점, 3층은 소규모 회의실, 교육장, 관리사무실로 활용된다.3층을 지나 옥상으로 올라가면 태화강 지방정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옥상정원이 갖춰져 있으며, 남산 은월루, 철새들을 망원경으로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9-01-30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