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강릉 구미 창원시 등 도시당 100억 지원행정안전부가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자전거 수요가 많은 10개 도시를 선정, 자전거 거점 도시로 육성한다. 행자부에 따르면, 거점도시로는 강릉과 구미, 군산, 서귀포, 순천, 아산, 증평, 진주, 안산 등 9개 도마다 1개 도시가 선정됐고 행정구역 자율통합 지원 차원에서 경남 창원시가 추가됐다.행안부는 자전거 이용자가 많아 단기간에 자전거 중심 도시로 조성할 수 있는 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행안부는 2012년까지 도시당 100억원씩 총 1천억원을 투입해 자전거도로와 주차장 등 자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0-06-12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