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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이 영세할수록 원칙에 입각한 경영을 해야 합니다."" 지난 83년 설립돼 전세버스업계에서는 최초로 고속관광버스를 도입, 고속관광시대의 문을 열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상아관광 조병준사장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환경속에서 전세버스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영자와 종사자가 합심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세버스업종은 지난 몇십년동안 기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주먹구구식 경영에 익숙해져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