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장애인 국제교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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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장애인 국제교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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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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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장애인협회 인천지부(지부장 정천용)가 지난 14일 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 임통일 교통장애인협회 회장, 김남주 전국자동차부분정비협의회 회장, 문병준 인천부분정비조합 이사장 및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 관계자와 중국 대련시 대표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대련시 장애인연합회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지부간 국제교류 1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정천용 인천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국 대련시 장애인연합회와 장애인 체육·복지를 위한 국제교류 11주년 기념세미나를 갖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전제하고 "이번 세미나가 국제 자매 우호도시간 민간교류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으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함은 물론, 장애인의 복리향상을 위한 계기가 되고, 서로간의 정보교환 및 장애인들의 애로점이나 고통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장애인 복지제도와 장애인 당사자'란 주제로 장순철 시립인천전문대 예체능학부장을 좌장으로, 서원영 철학박사(교통안전 홍보실태 및 개선방안)와 왕위 중국 대련시 장애인연합회 당서기(중국 대련시 장애인 사회참여현황, 사고의 전환과 발전의 영역)의 기조연설에 이어 정천용 인천시지부장, 이경원 중국 연길시 장애인협회장, 박재환 인천지부 총무국장 등의 토론이 있었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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