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로시설물 손괴방지대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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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로시설물 손괴방지대책 간담회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0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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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가 최근 교량의 교명판과 설명판, 갈매기표지판 등 차량 안전 및 이용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설치된 도로시설물의 도둑이 극성을 부리자 최근 이에 대비를 위한 방지대책간담회를 갖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이를 위해 도로시설물의 도난사고로 시설물 설치 및 시공 지침을 대폭 수정·보완를 추진하는 등 최근 사업소회의실에서 시설물유지관리업체, 설계용역사, 현장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간담회를 갖고 도로시설물의 설치 및 시공분야에 대해 의견을 수렴, 기존 지침을 대폭 보완키로 했다.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시공 중인 사업장 및 신규 사업장에 대해서는 수정·보완한 시설물 설치 및 시공지침에 따라 시행하고, 앞으로 지방도상 교량에 대해서는 시설물관리책임자를 명판으로 제작·설치해 시설물 유지관리 및 효율화를 도모키로 했다.
이성일기자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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