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이성일 기자】경북전문정비조합 상주지회는 최근 상주 후천교 다리밑 공터에서 환경의날을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상주시민 차량을 대상으로 한 배출가스 등 무상점검에는 상주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시민차량 250여대의 차량을 무상 점검했다.
최금배 지회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무상점검차량이 100대 이상 늘어났다”며 “우리 지회가 배출가스 등을 무상 점검하는 것에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무상점검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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