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고성능차 직접 체험토록
현대자동차는 강원도 양양에 있는 서피비치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시승할 수 있는 ‘N 비치’ 행사를 연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N 비치는 지난 5월 5일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된 ‘칠드런스 데이’에 이어 열리는 행사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바다를 배경으로 코나N, 서핑보드, 망루의자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N 비치 포토존’, NGS 버튼을 누르면 코나N 배기구에서 N 배기음과 함께 강력한 물을 맞을 수 있는 대형 샤워부스 ‘NGS 샤워’,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 ‘N 비치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또 참가자들은 N 부스팅 치즈버거 등 N 비치 전용 음식을 판매하는 ‘N 비치 F&B’와 N 비치에 숨겨져 있는 N맨의 흔적을 찾아 인증사진을 찍는 미션수행형 SNS 이벤트 ‘N맨을 찾아라’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현장에 배치된 아반떼N, 코나N을 타고 양양의 주요 관광지로 갈 수 있는 ‘N 익스프레스’ 이벤트도 마련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N 비치를 통해 N 브랜드의 메시지가 MZ세대 고객들에게 재미있게 전달되고, 고성능차의 즐거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들이 고성능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도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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