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기업 엠로, "국내 물류기업 고객 확보"
상태바
SW기업 엠로, "국내 물류기업 고객 확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국내 대표 물류 기업인 CJ대한통운을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기존에 이커머스 물류, 택배, 계약 물류, 포워딩 및 국제특송, 프로젝트 물류, 항만하역 및 운송 등 6개 사업부가 각각 운영하던 구매 시스템을 엠로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스마트스위트'를 기반으로 통합했다.
엠로는 또 현대글로비스도 고객사로 확보하며 물류 산업에 최적화된 구매 기능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 IT 솔루션 담당 류상천 상무는 "스마트스위트를 기반으로 구축한 통합 구매 및 협력사 관리 시스템을 통해 CJ대한통운의 구매 경쟁력이 향상된 것은 물론 2천500여 개 협력사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엠로 관계자는 "엠로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는 협력사 선정 과정에서부터 다양한 운송 조건을 고려한 체계적인 운임 입찰이 가능해 물류 기업들로부터 도입 문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