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재사용이 어려워진 기내 담요로 만든 핫팩 커버를 서울특별시립 돈의동 쪽방상담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임직원 200여명이 DIY(직접 만들기) 키트를 사용해 270여개 핫팩 커버를 만들었다. 핫팩 커버는 거주 독거 어르신과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