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여행업계 해외 단체예약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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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여행업계 해외 단체예약 늘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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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지역 여행업계에 오는 3월까지 해외여행 단체예약이 빗발치고 있다.
경기침체에도 개인·가족여행보다 단체 여행객 예약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그간 코로나19 사태로 회비가 적립된 단체모임들이 해외여행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게 여행업계의 설명이다.
단체여행객들의 예약이 몰리고 있는 선호 해외여행지는 베트남 다낭, 필리핀 클락, 태국, 대만이다.
또한 엔화 가치가 떨어진 일본도 여행객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여행지는 3박 5일 일정이며 20% 상승한 금리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 해외에 나가는 대다수가 대구국제공항 정기노선, 전세 비행기를 이용하고 있다.
한편 국내 여행지(수학여행, 현장학습)도 올 상반기까지 학교 등에서 예약 문의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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