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도서 제작 봉사를 통해 2년간 총 34권의 e북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은 2021년 3월부터 2년간 매달 정기적으로 전자도서 제작 봉사에 참여했다.
2년간 782명의 임직원이 봉사에 참여했으며, 이렇게 만든 전자도서는 IT로 열린도서관과 국립장애인도서관, 시각장애인 온라인 커뮤니티 센스월드 등을 통해 전국의 시각장애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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