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디지털 물류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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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디지털 물류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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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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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모 선정... 국비·도비 19억 확보


[경남] 지난해 문을 연 경남 김해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이하 중소유통물류센터)에 디지털 물류서비스가 적용된다.
김해시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3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에 중소유통물류센터가 뽑혔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국비와 도비 19억원으로 중소유통물류센터에 적용할 온라인 거래시스템, 스마트 물류 처리 시스템(풀필먼트·통합물류)을 개발해 각종 물류 데이터를 디지털로 처리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김해시는 개발한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내년에 다른 시·군으로 확산한다.
김해시 풍유동 서김해산업단지에 있는 중소물류센터는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농수축산물, 공산품 등 1만여 개 상품을 취급하는 이 물류센터는 대량으로 물건을 싸게 구매해 소상공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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