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울릉도·독도 탐방 ‘엑스포’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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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울릉도·독도 탐방 ‘엑스포’ 유치 홍보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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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부산화물협회 이사장)는 지난 24~26일 2박 3일간 울릉도 일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탐방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원 80명이 참가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독도에 입성해 월드엑스포 유치기원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사진>를 진행했다.
퍼포먼스의 하나로 독도의 물을 가져온 후 탐방인들의 이름과 서명을 적은 자료를 부산자유회관에 마련된 타임캡슐에 보관할 예정이다.
타입캡슐은 월드엑스포 개막식 때 개봉될 계획이다.
신한춘 회장은 “울릉도와 독도 탐방으로 월드엑스포 유치는 물론 월드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우리나라와 부산 시민들이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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