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교통공사가 지난 24일 지역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후원하고자 공사의 공유자원인 강당과 하늘정원에서 ‘행복을 공유(共有)해요. 지역아동센터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대관을 중단했던 공유자원을 리모델링 후 재개방하면서 열방지역아동센터 25명과 다사랑지역아동센터 10명 등 지역의 맞벌이·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도시철도 안전 이용 홍보와 장기자랑 ▲체험활동 ▲4층 하늘정원에서 도시락 나눠먹기 ▲공사 캐릭터인 타구와 사진찍기 ▲도시철도에 관한 퀴즈 풀이 ▲평소 도시철도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도 질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구교통공사의 강당은 연면적 340㎡로 최대 25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용은 공사 홈페이지(https://www.dtro.or.kr/)에서 유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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