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택시조합 김종원 이사장 9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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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택시조합 김종원 이사장 9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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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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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남택시조합 김종원 이사장이 9연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김종원 이사장<사진>은 ‘전남택시조합 제26대 이사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이로써 김 이사장은 지난 18대부터 내리 9선에 선출된 전남택시조합 사상 ‘최다선 이사장’이라는 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16일 전남교통연수원에서 개최된 제67기 정기총회에서 황주하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서를 받았다.

김 이사장은 소감을 통해 “저의 가능성을 믿고 다시 한번 전남택시조합 제26대 이사장으로 선출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의 위대성에 존경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 동안 오직 조합원만 바라보면서 소수 조합원의 아픔도 외면하지 않는 이사장이 되겠으며, 처음 인사드리던 그 마음 그대로 더 낮게, 더 가까이 조합원 여러분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택시 LPG차량 5년 사용제한 전면폐지 관철을 비롯해 ▲LPG가격 안정화 및 유가보조금 지속지급 ▲택시차량 취·등록세 50% 감면 ▲차령제도 합리화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으로 현대차 LPG택시 모델 단종에 따른 대안 마련 ▲13인승 승합택시 군지역 허용 결정 ▲영세한 간이과세자 택시차량 구입시 부가세 환급 신설 ▲택시차량 대폐차 시 일부비용 계속지원 ▲바우처택시 확대도입 ▲법인택시 차고지 밖 밤샘주차 허용 ▲만성적자 공제지부를 누적 경영수지 27억5000만원 흑자 전환 등 업적들을 이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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