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전준희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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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전준희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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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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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만에 바뀌어

배달앱 요기요의 대표가 2개월여 만에 바뀌었다.
요기요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전준희 현 R&D센터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선임됐던 이정환 대표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고 사의는 이날 수리됐다.
전준희 신임 대표는 대학 재학 중이던 1993년 이스트소프트를 공동 창업한 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해온 테크 전문가다. 구글 및 안드로이드 TV 플랫폼 총괄, 유튜브TV 총괄 엔지니어링 디렉터 등을 지냈다. 이후 우버 신사업팀 엔지니어링 디렉터, 쿠팡 엔지니어링 부사장 등을 거쳐 2022년 요기요 CTO로 합류했다.
전 신임 대표는 요기요에서 R&D 센터장으로서 신규 배차시스템(로지요)과 주요 기술 인프라 개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경험 개선과 배달비 무료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X의 기획, 카카오와 협업한 '주문하기 by 요기요'를 위시한 채널링 전략 등 다양한 사업 전략과 제품 기획, 개발을 지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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