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나서
상태바
KGM,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나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센터·운영자 공개모집

KG모빌리티(KGM)가 서비스 네트워크<사진> 확충에 나선다.

KGM은 애프터서비스(AS) 확장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프라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KGM 관계자는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 불편함 없이 쉽게 찾아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거점별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모집 대상은 서비스네트워크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운영자다.

다만 소형·종합 정비 2급 이상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고, 시설을 KGM 차량 전담 정비공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서비스프라자의 경우 전문 정비 3급이 필요하다.

KGM은 지난 8일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 데 이어 코란도 EV, J120, O100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KGM은 전국에 320개의 서비스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2026년 말까지 34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