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3일부터 석달간(8월 24일까지) 전국 2만6천대 수소·천연가스(CNG) 버스에 대한 여름철 특별안전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점검 항목은 내압 용기와 연료 시스템의 상태, 가스누출 여부 등이다.
공단은 여러 차량에서 공통적인 주요 결함이 발견되면 국토교통부 및 제작사와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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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3일부터 석달간(8월 24일까지) 전국 2만6천대 수소·천연가스(CNG) 버스에 대한 여름철 특별안전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점검 항목은 내압 용기와 연료 시스템의 상태, 가스누출 여부 등이다.
공단은 여러 차량에서 공통적인 주요 결함이 발견되면 국토교통부 및 제작사와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