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별화물協, 민영일 이사장 취임
상태바
서울개별화물協, 민영일 이사장 취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개별화물협회가 18일 서울 신천동 교통회관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갖고, 민영일 이사장 체제로 본격 전환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민영일 이사장은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 협회가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사장 개인의 힘은 미약하지만 협회 임·직원 및 회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나간다면 보다 나은 협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 이사장은 이어 "자가용 불법운송행위 등은 협회원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반드시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며 "협회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기태 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협회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
김 전 이사장은 "10여년 간 도와줬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평회원으로 돌아가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이며, 협회원들도 새 이사장을 비롯한 집행부에 힘을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