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러브 앤 샤인 페스티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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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러브 앤 샤인 페스티벌 열어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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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 및 영화제 행사 … 다양한 경품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러브 앤 샤인(Love & Shine) 페스티벌을 연다.

우선 연인과 가족 고객을 위해 로맨틱 콘셉트로 특별한 시승행사는 물론 한성차 고객을 위한 영화제를 연다. 이에 더해 ‘더 C클래스’ 아방가르드 및 쿠페 모델과 E200, E300 엘레강스 구매고객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2월 한 달 간 한성차는 더 C클래스 아방가르드와 쿠페 출고 고객에게 일루미네이티드 메르세데스 스타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연말 국내 처음 소개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액세서리로, 광섬유 및 LED 기술이 적용돼 차량을 잠그고 열 때 또는 도어나 트렁크를 열 때 차량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징 스타 엠블럼이 밝게 빛난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고객층에게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액세서리로, 전국 한성차 서비스센터에서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E200과 E300 엘레강스 출고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1년 멤버십 패키지가 제공된다. 전국 롯데호텔에서 사용가능하며, 무료숙박권(1매)과 객실 50%할인 우대권(4매)을 비롯해 뷔페 또는 사우나 등 무료 이용 및 할인 혜택을 담고 있다.

오는 3월 12일까지는 ‘로맨틱 시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전국 한성차 전시장 내방 고객이 ‘더 뉴 A클래스’, ‘더 B클래스’, ‘더 C클래스’, ‘더 뉴 CLA클래스’를 시승하고 시승차 내부에 부착된 QR코드 인식해 이벤트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클럽 메드 커플여행권을, 2등 200명에게는 한성자동차 로맨틱 영화제 초청권(1인 2매)을 준다. 이밖에 3등 300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텀블러를 주고, 1~3등을 제외하고 이벤트에 참가한 모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스타 키링을 선물한다.

‘로맨틱 영화제’에서는 뉴욕과 파리 등을 소재로 한 러브 테마 영화를 상영한다. 더 이상 극장에서 볼 수 없는 영화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성차 측은 설명했다. 오는 3월 13일 화이트데이 이브에 CGV 프리미엄 영화관 3곳(압구정 씨네 드 쉐프, 청담 프라이빗 씨네마, 여의도 프리미엄)에서 각각 개최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로맨틱 시즌을 앞둔 많은 연인과 가족 고객이 페스티벌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한성자동차와 함께 하는 고객이 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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