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 신년 릴레이 집중인터뷰] 백남근 동양고속 사장 [2020 신년 릴레이 집중인터뷰] 백남근 동양고속 사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국민들의 일상과 떼어놓을 수 없는 대중교통 중 하나인 고속버스가 반세기의 역사를 맞았다. 고속버스 업계는 육운 업계에서도 오랜 기간 명맥을 이어온 곳이지만 최근 고속철도 확대,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인해 노동환경이 변화되거나 정부정책에서 소외돼 업계 상황은 밝지 않다. 정체기에 빠진 업계는 고객 이탈방지, 원가절감과 수요창출을 위해 달리면서 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공직자로 교통 분야에 입문해, 우리나라 고속버스 역사와 명운을 같이 해온 백남근 동양고속 사장을 만나 업계 교통人사이드 | 안승국 기자 | 2020-01-31 17: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