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전거 타기’ 경제적 혜택 늘어난다 ‘자전거 타기’ 경제적 혜택 늘어난다 서울 '따릉이'와 대전 '타슈' 등과 같은 공공(공영) 자전거를 타면 1㎞당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정부는 '세계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일주일 앞둔 지난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7.8%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요구로 마련됐다.정부는 공공 자전거를 이용한 사람에게 1㎞에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6 16:36 청주시, 미래교통 기본계획 만든다 청주시, 미래교통 기본계획 만든다 [충북] 청주시가 미래교통에 대한 기본 틀을 만든다.시는 최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스마트 모빌리티는 기존 교통체계와 스마트 기술의 결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동킥보드와 자율주행 자동차, 도심항공교통(UAM) 등이 대표적이다.이번 용역은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신설,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정부의 지자체 모빌리티 활성화 지원 등 모빌리티산업 육성 관련 정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충북대 산학협력단은 내년 3월까지 모빌리티 수단에 대한 국내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4 중소기업유통센터, 플랫폼 통해 참여 모집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물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스마트물류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판로 정보 플랫폼인 '판판대로'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시범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상품배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풀필먼트(통합배송) 물류 서비스와 소상공인을 위한 기획전, 프로모션 등을 지원한다.소상공인이 상품등록·입점 과정을 거쳐 풀필먼트 물류센터에 상품을 입고하면 이후 티몬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주문 발생 시 스마트물류 시스템을 통해 포장, 배송 등의 절차가 자동으로 진행된다.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물류 | 교통신문 | 2024-04-04 14:21 대전도시철도 3·4·5호선 밑그림 나와 [대전] 대전시는 올해 도시철도 2호선 착공에 이어 59.8㎞에 달하는 3·4·5호선 철도망 구축 계획도 세웠다고 지난 1일 밝혔다.시가 교통연구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수립한 도시철도망계획에 따르면 향후 대전시 도시철도건설사업은 총연장 59.8㎞ 규모의 3·4·5호선 본선과 2.03㎞의 2개 트램 지선으로 이뤄진다.도시철도 3호선은 신탄진∼둔산∼부사∼석교∼가오∼산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29㎞ 노선으로 계획됐다.하루 이용객 약 7만5천명으로 3개 계획노선 가운데 이용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3호선은 그동안 전국 | 교통신문 | 2024-04-01 16:13 광역 DRT·전세버스 운영 확대된다 광역 수요응답형 버스(DRT)와 전세버스의 운영이 확대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이와 관련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등 5개 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규제 샌드박스 허가 없이도 광역 DRT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현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인 광역 DRT는 모두 규제 샌드박스 사업으로서 별도 허가를 받았다.또 앞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수도권 2개 이상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9 16:23 대광위, 지자체 교통담당자 대상 BRT 사업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지난 27일 세종시에서 간선급행버스(BRT)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교통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BRT는 버스가 전용 차량, 주행로, 정류장 등 교통체계를 갖춰 운영되는 교통체계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교통분야 3대 혁신전략'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대광위는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BRT 사업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지역별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세종 BRT와 인천 청라∼강서 BRT를 추진한 세종·인천교통공사가 사업계획 수립부터 운영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9 11:54 SK에코플랜트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 조성” SK에코플랜트는 환경부와 손잡고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와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 사업은 폐배터리 재활용을 의무화하려는 국제사회의 흐름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의 재생원료 사용 인증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SK에코플랜트를 비롯해 성일하이텍, 에코프로씨엔지, 포스코HY클린메탈, GS에너지머티리얼즈 등 5개사가 참여한다.이날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 등 재활용 기업들은 폐배터리에서 재생원료를 생산하고 인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8 14:02 경기도, 둘레길 이어 경기 북부 하천 255㎞ 연결 [경기] 경기도는 둘레길 사업에 이어 북부지역 하천을 하나로 잇는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경기도는 총길이 255.69㎞를 연결하는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 경기북부 일맥삼통' 하천길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3통은 걷고·달리고 싶은 마음이 통하다, 지역(경기)과 지역(서울)이 통하다, 경기북부 지속 가능한 기회로 통하다 등 의미를 담고 있다.이 사업은 하천과 하천 사이 단절된 물길과 산책로를 이어 연속성을 가진 하천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단기·중기·장기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우선 단기사업으로 20 전국 | 교통신문 | 2024-03-25 15:00 택배상품 간선운송에 자율주행 시범 도입 택배상품 간선운송에 자율주행 시범 도입 물류업계 주간선 화물운송에 마침내 자율주행 화물차의 시범운행 사업이 시작됐다.CJ대한통운은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손잡고 택배 상품 간선 운송에서 자율주행 시범사업을 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택배 상품을 실은 자율주행 11t 대형트럭이 CJ대한통운 인천장치장센터에서 옥천허브터미널까지 218㎞ 간선노선을 주 6회 운행한다. 시범 사업 기간은 이달 말부터 약 1년이다.일반적으로 11t 이상 대형트럭은 차체가 크고 무거운 데다 화물 적재량까지 많아 자율주행 난도가 높다. 다만, 간선 차량의 경우 매일 같은 노선을 반복해 운행하고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5 11:26 부산시, 전국 첫 개인형 이동장치-대중교통 환승 할인 【부산】 부산에서 전국 최초로 근거리 이동 수단인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와 대중교통 수단 간 환승 할인이 적용된다.부산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와 대중교통 수단을 환승해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이 부여되는 ‘PM-대중교통 환승할인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PM은 도로교통법상 전동 킥보드와 전동 이륜 평행차, 전동기 동력으로만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 등을 뜻한다.이는 지난해 시가 발표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공유 PM을 안전하고 편리한 퍼스트 라스트 마일(first-last mi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4-03-07 15:51 이노션-EVSIS “맞춤형 전기차 충전소 추천” 이노션-EVSIS “맞춤형 전기차 충전소 추천” 이노션은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EVSIS와 함께 한 '전기차 충전소 맞춤형 추천서비스'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EVSIS 앱을 통해 고객에게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접한 전기차 충전소와 신규 충전소를 알려준다.EVSIS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근접 충전소의 알림 메시지를 받은 고객 50% 이상이 5일 이내에 가까운 충전소로 이동해 전기차를 충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이노션은 향후 EVSIS와 함께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브랜드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과 서비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07 14:34 대광위·제주도, ‘제주 BRT 고급화 협력’ 업무협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제주형 간선급행버스(BRT) 고급화 시범사업을 위해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BRT는 버스가 전용 주행로를 통해 급행으로 운행하는 교통체계로, 정시성과 신속성이 강점이다.지난 2018년부터 추진돼온 제주 BRT 구축 사업은 최근 도내 가로수를 보존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섬식 정류장, 양문형 버스 등을 통한 고급화 방안이 검토돼왔다.섬식 정류장은 상·하행 이용객이 같은 정류장에서 승하차할 수 있어 도로가 넓어지고 환승 편의성도 높일 수 있다.양문형 버스 | 교통신문 | 2024-02-29 14:03 전남도 “도심 주차난, 주소·AI 융합기술로 해결” 전남도 “도심 주차난, 주소·AI 융합기술로 해결” 【전남】 전라남도가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과 주소정보를 융복합해 복잡한 도심 속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주소기반 자율주행차의 원거리 주차 실증 시연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전남도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26일 도청 의회동과 윤선도홀에서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원거리 주차 시범사업 실증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행안부 혁신사업 창출 공모사업에 전남도가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연회에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대학 교수, 유관기관, 자율주행 기업체 등이 참관해 직접 실증을 진행했다〈사진 전국 | 교통신문 | 2024-02-29 10:09 기후동행카드 한달새 46만장 판매 기후동행카드 한달새 46만장 판매 월 6만원대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한 달 만에 46만장을 돌파했다.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모바일과 실물카드 판매량은 46만6천장으로 집계됐다.유형별 판매량은 모바일 17만7천장, 실물카드 28만9천장이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지난 달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이 카드가 있으면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탈 수 있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2-27 16:26 UAM 규제특례 제도적 기반 마련 UAM 규제특례 제도적 기반 마련 국토교통부는 오는 4월 시행되는 '도심항공교통(UAM)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도심항공교통법)에 따른 시행령·시행규칙안을 27일부터 입법예고했다.도심항공교통법은 기존 항공법령의 규제를 벗어나 민간의 자유로운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UAM 실증·시범운용구역 내에서 광범위한 규제 특례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국토부는 법 시행에 필요한 하위법령안을 11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 정책공동체인 'UAM 팀코리아'(110여 개 기관 참여)를 통해 마련했다.시행령에는 실증·시범운용구역을 합목적성과 안전 법령·자료실 | 교통신문 | 2024-02-27 11:10 19∼34세 서울 청년, 월 5만원대에 대중교통 무제한 할인 혜택 적용 19∼34세 서울 청년, 월 5만원대에 대중교통 무제한 할인 혜택 적용 서울에서 생활하는 청년이라면 이달 26일부터 월 5만원대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청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시는 지원 대상을 만 19∼34세로 설정했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는 지난달 27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카드 한 장으로 월 6만원대에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출시 직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2-23 16:42 한자연, 독일서 ‘커넥티드 모빌리티’ 연구 협약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 모빌리티 업계와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 2건을 맺었다고 밝혔다.커넥티드 모빌리티는 교통수단의 내외부가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돼 원격으로 통제를 할 수 있는 차량을 말한다.2건의 MOU는 독일을 대표하는 지능형 모빌리티 클러스터 'ITS(지능형 교통체계) 모빌리티', 교통·기반 시설 시스템을 연구하는 '프라운호퍼 IVI 연구소'와 각각 체결했다.한자연과 ITS 모빌리티는 커넥티드카 관련 기술 협력, 유럽 ITS 실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20 11:58 융기원·과천시, 자율주행 시범사업 기술협력 추진 융기원·과천시, 자율주행 시범사업 기술협력 추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서 과천시와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시범사업에 관한 학술·기술적 교류 ▲자율주행 빅데이터 공유 및 개방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발굴 및 확산 ▲자율주행 연구를 위한 기술실증 지원 등 과천시의 스마트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상호 교류 및 기술 협력을 약속했다.경기도·서울대 공동출연 법인인 융기원은 2019년 판교에 경기도자율주행센터를 개소해 판교 제1·2테크노밸리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16 11:18 교통안전공단, 빔모빌리티와 ‘킥보드 안전관리’ 시범사업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와 협력해 위치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킥보드와 같은 PM의 교통안전관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공공기관과 민간의 첫 협업사례다.시범사업 대상은 서울 5개 구(강남·송파·마포·광진·성동구), 충북 청주시, 경북 김천시다.이번 시범사업은 공단이 지난 2021년부터 충북대(송태진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한 '공유 PM 위험주행행동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진행된다.연구에 따르면 서울 5개 구와 청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6 10:42 똑버스 1년…경기도 11개 시에서 성공적 운행 똑버스 1년…경기도 11개 시에서 성공적 운행 올해 315억원 예산 투입해 20개 시군으로 확대호출 4분만에 도착…노인 이용편의성 높일 계획탑승객에 무작위 닉네임 붙여 친근감 있게 안내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경기교통공사의 통합교통 애플리케이션(앱) '똑타'를 통해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인 '똑버스'를 호출했다.목적지는 양주시 삼숭동의 자이아파트 단지 앞.두 곳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버스를 2번 이상 갈아타야 하고 수십 분을 걸어야 한다.똑버스를 부르자 인공지능(AI)이 만든 '나만을 위한 노선'이 생성됐다.똑버스 도착 예정시간은 4분으로 표시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4-01-29 17:2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