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경축행사가 마련된다.울산시는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송철호시장, 이경림 광복회 지부장 등 독립 유공자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군인,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한다.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의 노래제창, 경축공연,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된다.이번 경축식에는 울산출신의 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의사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13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