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규모 도로사업, 사회적 가치 반영해야” “소규모 도로사업, 사회적 가치 반영해야” 서울지역의 소규모 도로사업의 타당성조사 방법을 개선하는 방안 중 하나로 ‘사회적가치’를 정책효과로 반영하자는 주장이 나왔다.김동성 서울연구원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기획팀장과 이승용·이주혜·신형준·우상미 연구원이 지난 11일 서울연구원에 발표한 ‘서울시 소규모 도로사업타당성조사 방법론 개선방안’ 연구보고서에서 “전문가 설문을 통해 중요도를 평가한 정책효과 조사 결과를 함께 제시하자”며 이같이 제안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소규모 도로사업’과 같은 재정투자사업은 보통 투입하는 비용보다 비용편익의 값이 낮게 나타난다.때문에 소규모 도로사업은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3-08-14 16:28 1000억원대 서울시 지하도시 조성, 첫 출발부터 ‘삐걱’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시청역에서 을지로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이르는 2.5km 공간에 조성하는 을지로 지하도시 사업이 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지난 7일 서울시의회 이성배(자유한국당·비례) 의원에 따르면 시는 지하도시 건설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을지로 입체보행공간 조성사업’ 사업비 66억2300만원을 편성했다. 당초 시는 해당사업을 위해 1단계 지하보행통로 환경개선(379억원)과 2단계 지하광장 조성(570억원)으로 구성, 총 사업비 9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었다.구체적으로 지난 12월 개장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07 17:01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추진 ‘청신호’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서울∼제주간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사업타당성조사 용역보다 경제성이 높게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사업 추진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전라남도는 지난 22일 도청에서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의 사업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수도권 등 대학 교수와 민간 투자 관심 기업 등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보고회에선 지난해 10월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됐던 민관 추진위원회 자문 의견 반영, 고속철도 최적 노선안 검토와 해저터널 단면 결정, 해저터널 내 설계속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7-03-23 16: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