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남경찰청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석달 간 도내 16개 경찰서에서 결혼 이주여성 및 장기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6만000여명이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하려해도 외국어로 교육하는 전문학원이 없을 뿐 아니라 경제적 비용도 만만치 않아 운전면허 취득에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실정이어서, 10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니어, 타갈로그어)로 필기시험 교재를 제작하고, 운전면허 시험 DVD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2-06-19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