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래객을 전국 방방곡곡으로 분산시키자 외래관광객 수가 2012년 1천만명을 넘어선 후 매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2017년 2천만명 시대로 진입할 전망이다. 내․외국인을 합할 경우 2010년 2000만 시대를 넘어선 이후 2014년 3000만을 넘어섰으며, 5년 후에는 다시 4000만 시대로 들어설 전망이다. 이제 관광대국(觀光大國)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것이다. 그러나 속빈 강정이라 할까. 그 관광객이 서울이나 제주만 늘어났을 뿐 다른 지방은 대체로 가보지 않는 편중현상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관광의 윗목만 따뜻할 뿐 방바닥 대부분은 아직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5-03-16 15: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