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최근 5년 연속으로 한국 최우수 문화축제로 선정한 제 10회 2006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흘동안 열린다. ‘양반의 멋과 흥’이라는 주제로 안동시내, 탈춤공원, 하회마을 문화재현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탈춤단체와 마당극 등 국내 23개 이상의 팀과 러시아, 폴란드,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멕시코, 코스타리카, 이스라엘, 중국, 일본 등 17개국 19개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탈춤공연과 민속춤이 펼쳐지며, 마스트 댄스 경연대회, 탈과 마임, 인형나라 꿈나라,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06-08-16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