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글로벌 로드쇼 '기아 온 투어 2009 (Kia on Tour 2009)'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글로벌 로드쇼는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북미를 제외한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태평양, 중남미 지역 44개국 150여개 도시에서 실시되며, 차량 전시, 고객 시승회, 현장 이벤트,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기아차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자동차 판매 역시 주춤하고 있다.”며 “하지만, 쏘울, 포르테 등 신차들과 씨드, 모닝, 카렌스 등 인기차종들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국산차 | 교통신문 | 2009-05-21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