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으로 들어오는 수입자동차 처리물량이 3월을 기해 탄력을 받고 있다.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수입자동차 임원진 초청 평택항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최용국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이사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GM, 포드, 볼보, 한불모터스, 도요타코리아, BMW코리아, 크라이슬러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임원진들과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항만청 항만물류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0-04-13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