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에어부산, “무착륙 관광비행 계속” 에어부산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3월에도 모두 8차례 운항한다고 밝혔다.김해공항 4회, 김포공항 2회, 인천공항 2회 등이다.김해공항 출발 편은 대마도 상공을 거쳐 사가·구마모토 등 일본 서부 규슈 지역을 선회한 후 돌아오는 1시간 30분 여정이다.김포·인천공항 출발 편은 대구와 부산을 거쳐 대마도 상공까지 간 후 되돌아오는 2시간 일정이다.에어부산은 3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8편 중 5편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 탑승권을 자체 판매하며, 나머지 3편은 롯데면세점과 함께 전세기 항공편으로 운항한다. 항공 | 교통신문 | 2022-03-02 09:33 에어부산, 작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이용실적 최다 에어부산이 지난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영한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운항 횟수와 탑승객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8개 항공사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269회 운항했으며, 2만8607명이 해당 상품을 이용했다.에어부산은 이중 67회(24.9%) 운항해 7727명(27%)의 탑승객을 기록해 이용실적이 가장 많았다.지난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전체 이용객 4명 중 1명이 에어부산을 이용한 셈이다.에어부산은 지난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김해공항 27회, 김포공항 20회, 인천공항 20회 운항했고, 전체 평균 항공 | 교통신문 | 2022-02-11 14:07 설 연휴 제주 가며 면세쇼핑···에어서울, 30일 국제관광비행 에어서울은 설 연휴인 오는 30일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30일 오전 8시 30분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상공을 거치며 90분간 비행한 뒤 오전 10시 5분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일정이다.기존의 김포∼김포 무착륙 비행처럼 해외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아직 제주행 항공권을 구하지 못한 귀성객에게는 제주를 가면서 면세 쇼핑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에어서울은 설명했다.기내 이벤트를 통해 일본 가가와현 오리지널 굿즈 세트 등 경품도 준다.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도착지를 '제주/지역관광 연계 비 항공 | 교통신문 | 2022-01-14 23:17 김해·김포공항 신규 면세점 입찰 김해·김포공항 신규 면세점 입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면세업계가 고전하는 가운데 이달 중 진행되는 김포·김해국제공항 면세점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면세업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8일 김해공항 출국장 DF1 구역에 이어 오는 26일 김포공항 출국장 DF1 구역 면세점 운영자 선정을 위한 입찰 등록을 마감한다.이들 면세점은 모두 화장품과 향수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현재 롯데면세점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장기 휴점하다가 최근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 등이 운항할 때마다 문을 여는 식으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1-10-07 18:18 에어부산, 김포∼김해 지방관광 연계 운항도 1회 에어부산, 김포∼김해 지방관광 연계 운항도 1회 에어부산이 10월 16일과 30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거쳐 사가·구마모토 등 일본 서쪽 규슈 지역을 둘러보고 오전 11시 30분 김해공항으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항공권 운임은 총액 기준 10만900원부터 시작한다.에어부산은 '지방 관광 연계 국제관광비행'도 김포∼김해 노선으로 1회 운항한다.지난달 10일 에어부산이 첫선을 보인 '지방관광 연계 국제관광비행'은 이륙 후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과 달리 김포→ 항공 | 교통신문 | 2021-09-24 09:18 아시아나항공, ‘김포→일본상공→제주’ 관광비행 상품 판매 아시아나항공, ‘김포→일본상공→제주’ 관광비행 상품 판매 아시아나항공은 김포공항을 출발해 부산과 일본 상공을 비행한 뒤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국제선 겸 국내선 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 관광비행 항공편은 다음달 24일 낮 12시 45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5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국제선 운항인 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고, 기내 면세점과 김포공항 면세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에어서울도 다음달 17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비행하고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관광비행을 운항한다.제주항공은 다음달 인천국제공항에서 2편, 김해공항에서 2편 총 4편의 국제관 항공 | 교통신문 | 2021-08-27 09:17 내달 10일 제주부터 새 국제관광비행 허용 다음 달 10일 김해∼제주 노선 국제관광비행을 시작으로 출발·도착 공항이 다른 새로운 형태의 국제관광비행이 본격 운항한다.국제관광비행을 이용할 경우 일반 해외 여행객과 동일한 면세 혜택이 주어지는 데다 도착지에서 국내 여행도 즐길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 달 10일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을 띄울 예정이다.이어 11일 김포∼김해(에어부산), 17일 김포∼제주(에어서울), 24일 김포∼제주(아시아나항공) 노선에서도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을 운항한다.국제관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1-08-17 16:14 제주도 가는 '무착륙 관광비행' 뜬다 이르면 다음 달 21일부터 인천이나 김포공항에서 무착륙 국제관광항공편을 타고 김해나 제주 등 다른 지방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이용할 경우 일반 해외 여행객과 동일한 면세 혜택이 주어지는 데다 도착지에서 국내 관광을 즐길 수도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출발공항과 도착공항이 다른 형태의 무착륙 관광비행을 다음 달 말부터 운행할 예정"이라며 "항공사들을 상대로 수요조사를 거쳐 8월 21일이나 28일부터 운항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무착륙 관광비행은 출국 후 다른 나라 항공 | 교통신문 | 2021-07-20 16:38 6월까지 항공여객 작년보다 30%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올해 상반기 항공 여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70% 수준에 그쳤다.다만 국내선 여객 및 항공화물은 작년보다 늘어나며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항공 여객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29.3% 감소한 1667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상반기 6156만명에 달했던 항공 여객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상반기 2358만명으로 급감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1667만명으로 줄었다.◇ 항공여객 총 1667만명항 항공 | 교통신문 | 2021-07-16 17:09 에어부산,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 에어부산,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 에어부산이 7월 17일과 31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밝혔다.7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오전 10시 김해공항에서 이륙해 일본 대마도~나가사키~사가~가고시마를 거쳐 김해공항으로 되돌아오는 여정이다.비행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기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체 좌석 220석 중 133석만 예약이 가능하다.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임은 1인 기준 11만2400원부터 시작된다.에어부산은 기내에서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 에어부산 모형 항공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탑승객 전원에게 롯데면세점에서 화장품 키 항공 | 교통신문 | 2021-06-25 14:38 무착륙 관광비행 6개월간 1만6천명 이용 무착륙 관광비행 6개월간 1만6천명 이용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 반년간 1만6천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관세청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한시 시행 중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지난달 말까지 152회 운항됐다.항공사별 운항 편수는 ▲에어부산 35편 ▲제주항공 34편 ▲진에어 33편 ▲티웨이항공 17편 ▲아시아나항공 15편 ▲대한항공 9편 ▲에어서울 9편 등이다.승무원을 제외한 탑승객은 1만5983명이다.관광비행의 평균 탑승률은 73.5%로, 올해 3월 기준 국제선 탑승률(23.5%)의 3배가 넘는다.관광비행 탑승객의 면세점 구매액은 지난달 말까지 228억원, 1인당 14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1-06-18 11:56 문체부, ‘국제관광시장 회복’ 준비 특별전담반 가동 문체부, ‘국제관광시장 회복’ 준비 특별전담반 가동 [교통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국제관광 시장 회복을 준비하기 위한 특별전담반(TF)을 구성하고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사진〉.문체부와 관광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특별전담반은 매달 한두 차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심각한 피해를 본 관광업계와 만나 국제관광 시장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첫 회의에는 황희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여행업협회, 한국호텔협회 등 관광업계 관계자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등 항공 관계자, 관광·의료 전문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1-03-05 18:48 무착륙 국제비행 시작하자 면세점들, 고객 잡기 나서 [교통신문] 12일부터 무착륙 국제선 비행기 운항이 시작되면서 면세점들이 대대적으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1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제주항공의 무착륙 국제선 비행기에 탑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탑승 고객은 온·오프라인에서 60만 원 한도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면세점 자체 멤버십 할인과 중복으로 적용하면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신세계면세점은 소개했다.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선불카드도 최대 10만원까지 준다.12일 첫 비행 탑승자 항공 | 교통신문 | 2020-12-11 16: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