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 新전동화 상용플랫폼 기반 ST1 출시 현대차, 新전동화 상용플랫폼 기반 ST1 출시 현대차가 새로운 전동화 상용 플랫폼에 기반한 물류 특화 모델 'ST1'을 처음 공개했다.현대차는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ST1의 주요 라인업을 선보이는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첫 차량인 카고와 카고 냉동의 출시를 알렸다.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전기 상용차로, 하드웨어에 더해 소프트웨어 기능을 강화했다는 특징이 있다.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으로 진화하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라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ST1은 샤시캡과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으 국산차 | 교통신문 | 2024-04-25 16:10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시범운행 개시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시범운행 개시 [경기] 경기 안양시는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2대가 22일부터 시민을 태우고 시범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주야로는 안산시가 2020년 경기도 정책공모를 통해 확보한 도비 60억원과 시비 95억원을 투입해 만든 18인승 자율주행버스다.자율주행 '레벨 3'(운전자가 시스템의 요청이 있으면 개입하는 단계) 수준으로 차선 유지, 자동 제동, 차량 간 거리 유지와 같은 센서 감지 기능뿐 아니라 차선 변경, 정류장 정차, 교통 신호 인식 등 자율적 인지 기능을 갖췄다.오는 8월 14일까지 낮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대중교통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8 15:28 세종~공주 BRT 도로 올 하반기 첫삽 [세종]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충남 공주시를 연결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도로 건설사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세종∼공주 광역 BRT 도로 건설사업이 올해 하반기 착공될 예정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이 도로는 내년 말 완공 개통된다. 총사업비는 172억원이다.세종∼공주 BRT 도로는 세종시 한별동(6-2생활권)과 공주종합버스터미널 구간(총연장 18.5㎞)을 연결한다.운행 노선은 세종시 한별동∼세종충남대병원∼정부세종청사∼서세종IC∼공주 신관초등학교∼번영1로∼신관 중앙교차로∼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8 15:08 한타, 대전·금산공장서 안전보건경영 선포 한타, 대전·금산공장서 안전보건경영 선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과 충남 금산공장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선포식에 참석한 본사 관계자와 공장장, 노조 관계자, 협력업체 대표들은 안전보건경영 관련 경영 방침·전략 등 시스템과 인식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한국타이어는 안전·보건을 중시하는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핵심 전략 방향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을 추가하고,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ESG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구조적으로는 안전보건 조직을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강화하기도 했다.이상 가능성이 있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5 16:16 제주경찰, 올레길·한라산 둘레길에 ‘안심 드론’ 띄운다 제주경찰, 올레길·한라산 둘레길에 ‘안심 드론’ 띄운다 [제주] 제주 올레길과 한라산 둘레길 상공에 범죄 예방을 위한 경찰 드론이 뜬다.제주경찰청은 지난 3일 오후 경찰청 한라상방에서 제주경찰 안심 드론 순찰대 발대식을 열었다.이충호 제주경찰청장, 강만생 한라산둘레길 이사장,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 드론 순찰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경찰은 연평균 80만명이 찾는 제주 올레길과 한라산 둘레길에 대해 불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관련법 개정으로 그동안 인명구조 수색에 한정됐던 드론 장비 운용 범위가 범죄예방과 교통단속 등으로 확대되면서 범죄 예방을 위해 드론을 시범적으로 운용하게 됐 전국 | 교통신문 | 2024-04-04 15:53 현대트랜시스, 매출 5년새 53% 급증 현대트랜시스, 매출 5년새 53% 급증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가 출범 5년 새 매출이 5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트랜시스는 주력 생산 제품인 자동차 시트에 더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 등 파워트레인을 차세대 동력으로 내세워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비상장인 현대트랜시스는 지난해 매출 11조7천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출범 당시 매출인 7조7천억원에서 53% 늘어난 수치다.현대트랜시스는 하이브리드 변속기와 전기차용 시트의 성장에 따른 결과라며 이러한 전동화 부품들을 내세워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현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04 14:12 “합리적인 GTX 운임체계 위해 모니터링·정량 분석·수입 실측 필요” “합리적인 GTX 운임체계 위해 모니터링·정량 분석·수입 실측 필요” 지난달 29일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한 가운데, GTX가 수도권 대중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해 합리적인 운임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정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부연구위원은 지난 1일 발간한 월간교통 2024년 3월호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GTX 운임체계의 당면 과제’ 특집 보고서를 통해 “GTX 모니터링과 함께 사업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수요와 운임 수입이 증가한 타 운송기관에 대한 실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부연구위원에 따르면 수도권 대중교통 운임체계는 ‘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4-04-02 17:09 서울시, 공공자전거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서울시, 공공자전거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고 외부사업 승인을 마쳤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정부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단위 배출권을 할당하고 해당 범위에서 배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5년부터 배출 할당 대상 사업장의 배출권 여분 또는 외부사업 등록으로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시행 중이다.시와 ㈜티머니는 지난해 5월 따릉이를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컨설팅과 행정절차를 진행했다.시가 기존 공유 | 교통신문 | 2024-03-29 16:13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참여 안전한 통학로 만들자”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의 생존권과 아동이 안전하게 통행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 참여로 만드는 안전한 통학로'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초 허억 가천대 교수의 자문을 바탕으로 아동이 직접 통학로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26개 안전 점검지표 '아동 참여를 통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안전 점검 북'을 개발했다.이를 활용해 서울시 관내 아동 약 120명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교육을 실시하고, 아동이 다니는 학교 통학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3-29 11:52 나주시, 국내 첫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센터’ 건립 추진 나주시, 국내 첫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센터’ 건립 추진 【전남】 전남 나주시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국제적인 탄소배출 규제로 전기차 전(全)주기에 대한 탄소배출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환경부는 오는 2026년까지 국비 454억원 규모로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이하 센터·조감도)를 건립할 계획이다.나주시는 센터 건립 절차로 지난 2023년 3월 타당성 조사연구 용역, 기본계획 수립,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 검토 및 심의 절차를 지난해 연 전국 | 교통신문 | 2024-03-28 14:41 “IMS Connect 솔루션으로 전기 화물차 관리” “IMS Connect 솔루션으로 전기 화물차 관리” 10만 전기화물차 시대의 도래로 물류‧화물운송 업계에서의 전기화물차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관리(BMS‧Battery Management System)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자동차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IMS Connecr(아이엠에스커넥트)가 차량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IoT 장치로 전기차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물류‧화물운송업계에 제공한다.이 솔루션은 특히 자동차 배터리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다수의 전기차 배터리를 관리함으로써 전기차 운영 스마트교통 | 박종욱 기자 | 2024-03-28 08:38 현대차그룹 “내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E-pit 500기 구축” 현대차그룹 “내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E-pit 500기 구축”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국내 초고속 충전 서비스 이피트(E-pit) 500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는 지난 2021년 4월 현대차그룹이 충전 서비스를 시작하며 전국에 설치한 충전기 대수(72기)와 비교하면 600% 증가한 수준이다.그룹은 국내 전기차 사용자의 충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충전기 양적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국에 설치된 이피트 충전기는 총 286기(54개소)다.이피트는 최대 출력 350킬로와트(㎾) 사양의 전기차 충전기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을 갖췄다.빠르고 편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5 16:35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정착 안정화 ‘총력’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정착 안정화 ‘총력’ 【전남】 목포시가 지난 3월 4일 본격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번 노선개편은 지난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이뤄진 대규모 개편으로 중복노선 개선, 굴곡노선 직선화, 영산로 집중노선의 백년대로 분산화 등 노선의 효율화를 통해 시내버스 노선을 기존 14개 노선에서 8개로 간소화했고, 이를 통해 적자 노선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목포시는 이번 노선개편과 관련해 지난 3주 동안 시민소통신문고와 전담콜센터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이 총 2066건이라고 밝혔다. 이 중 1278건은 시범운행 전국 | 교통신문 | 2024-03-18 14:16 KTL,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화 KTL,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화 한국산업기술원(KTL)이 우주항공청 5월 개청에 발맞춰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KTL에 따르면 2020년 경남 진주에 구축된 국내 최초 우주 분야 전문 시험평가시설인 우주부품시험센터에서 늘어나는 우주 환경 시험수요에 대응하고자 관련 인프라를 확대 중이다.이곳은 국내 우주기술과 제품이 극한의 우주 환경 속에서 정상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검증하고 미국항공우주국(NASA), 유럽우주국(ESA)에서 요구하는 국제적 수준의 품질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또 경남항공국가산단에 사업비 2178억원을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18 14:04 서울∼경기 광역버스 예약제 확대 서울∼경기 광역버스 예약제 확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4월부터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대광위는 좌석 예약제 적용 노선을 기존 46개에서 65개로, 운행 횟수는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늘리기로 했다.좌석 예약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전에 시간과 정류소를 지정해 좌석을 예약하는 서비스다.대광위는 지난해 말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좌석 예약제 적용이 적합한 노선을 선별해 수원, 용인, 화성 등 광역버스 탑승객이 많은 노선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로 적용하기로 했다.노선별 특성을 고려해 준비 및 홍보 기간 버스 | 교통신문 | 2024-03-15 16:31 SK시그넷-페스카로, 충전기 사이버보안 강화 시스템 구축 협력 SK시그넷은 자동차 소프트웨어·보안시스템 전문 기업 페스카로와 협력해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사이버 보안 강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SK시그넷은 페스카로와 전기차 충전기의 사이버 보안 현황을 점검하고 위협 분석과 평가를 수행해 위협의 우선순위에 따라 대책을 수립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사이버 위협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보안 로드맵도 마련했다.전기차 충전기는 차량과 통신하며 정보를 주고받을 뿐 아니라 결제 시스템, 멤버십 서비스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라 충전기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도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14 11:45 정부, 통합 항공사 출범에 경쟁력 지원 정부는 지난 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최종 성사될 것에 대비해 통합 항공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항공운임 인상 문제 등을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메가 캐리어'가 탄생되는 만큼 통합 항공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면서도 초대형 항공사 출범에 따른 독과점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것이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은 14개 필수 신고국 중 13개국 경쟁당국의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의 승인만을 남겨놓고 있다. 올해 안에 기업결합 심사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될 전망이 항공 | 교통신문 | 2024-03-08 13:23 LG엔솔 쿠루, 배터리 교환스테이션 사업 본격화 LG엔솔 쿠루, 배터리 교환스테이션 사업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 쿠루(KooRoo)는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쿠루의 BSS 사업은 전기 이륜차의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대신 완충된 배터리로 간편하게 교환해 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일반 이륜차보다 차량 운영 비용이 크게 줄어든 데다 시간을 들여 배터리를 충전하지 않고 신속히 교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배달 라이더들에게 주목받고 있다.라이더가 하루 125㎞를 운행한다고 전제할 경우 일반 이륜차의 월간 유지비는 연료비와 보험료 등을 포함해 약 47만원이지만, 쿠루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07 14:35 차량제작사, 자율주행차 별도 인증받으면 B2B로 판매 가능해져 앞으로 차량 제작사는 자율주행차의 성능 및 안전성을 별도로 인증받아 시중에서 기업간거래(B2B)로 판매할 수 있다.스타트업을 비롯한 차세대 모빌리티 업계에 레벨4 자율주행차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자율주행차법) 개정안이 통과됐다.현재 레벨4 자율주행차는 국제 안전기준이 정립되지 않아 차량 판매가 제한되고 있다. 시험·연구 목적의 임시 운행 허가를 통해서만 운행이 가능하다.그러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05 12:02 서울시, ‘관광서울’ 해치는 덤핑관광 근절 나서 서울시, ‘관광서울’ 해치는 덤핑관광 근절 나서 서울시가 도시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덤핑관광' 뿌리뽑기에 나선다. 덤핑관광 상품의 국내 유통을 원천 차단하고 유관기관과 '블랙리스트'를 공유한다.서울시는 덤핑관광 상품이 한국에 아예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고 지난 3일 밝혔다.정부와 협조해 덤핑관광 상품의 유통 자체를 막고 해당 국가 대사관에도 실태를 알려 제재를 요구한다. 관광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관광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부당행위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단속한다.덤핑관광과 불법행위 근절로 서울 관광의 이미지를 높이고 '3·3·7·7 서울관광시대'(외국인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3-04 14:1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