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각역 지하보도에 ‘태양의 정원’ 개장 종각역 지하보도에 ‘태양의 정원’ 개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종로타워 지하2층 종로서적으로 이어지는 지하보도에 ‘태양의 정원’을 조성, 지난 13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 정원은 지상의 햇빛을 고밀도로 모아 지하로 전송하는 기술을 이용한 도심 속 지하정원이다.정원에는 지상의 햇빛을 원격 집광부를 통해 고밀도로 모은 후 특수 제작 렌즈에 통과시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지하 공간까지 전달하는 자연채광 제어기술이 도입됐고, 날씨가 흐린 날에는 자동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전환된다.지상에 설치되는 집광부 장치는 프로그램을 통해 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16 13:38 “종각역 태양광 지하정원 이름 짓고 100만원 받자” “종각역 태양광 지하정원 이름 짓고 100만원 받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종각역 태양광 지하정원’의 개장을 앞두고 다음 달 11일까지 지하정원에 어울리는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종로서적으로 이어지는 지하 유휴공간에 태양광채광시스템을 활용해 식물을 키우는 지하정원이 오는 11월 시민들에게 개방된다.이번 지하공원 이름 공모는 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1인이 최대 3개까지 명칭과 간단한 설명만 제출하면 된다.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 1명, 가작 5명, 총 6명을 선정, 시상한다. 당선작은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가작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27 16:52 [종로구청=서울] 메리크리스마스 종로청년숲 성탄절을 맞아 산타 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행사가 오는 23일(일)과 24일(월), 종각역을 무대로 펼쳐진다.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종각역 내 종로서적 앞에서 「메리크리스마스 종로청년숲」 을 열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청년 사업가들의 수공예 제품 등을 선보인다.구는 청년 사업가들의 판로 지원 및 제품 홍보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역이 보유한 유휴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청년 사업가들이 정성스레 제작한 우수한 품질의 물건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2-24 21:40 [종로구청=서울] 귀금속부터 한복까지, 종로 명물 만나러 오세요 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12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종각역 공공지하보도에서 (사)종로구소상공인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종로명물전」을 개최한다.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귀금속 ▲의류 ▲신발 ▲잡화 ▲도자기 ▲가죽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양질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하는 자리이다.유동인구가 많은 종각역 공공지하보도(종로서적 앞)에서 12월 4일(화)부터 3일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2-03 21:41 [종로구청=서울] 종로구,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 개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0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청진공원에서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 을 개최한다.종로구는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사업가에게 판매와 홍보 공간을 제공해 청년들의 사업 성장을 돕는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 을 2017년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종로구의 유휴공간과 공공부지를 활용해 청년 사업가들이 제작한 물건을 직접 판매하며, 수공예 분야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고 있다.종로구는 청년들에게 마켓 참여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하여 종각역 공공지하보도(종로서적 앞)에서만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0-23 21:40 정신수양으로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자 송현철 한국관광공사 e-마케팅 과장요즘 웰빙(well-being)붐으로 인해 각종 언론매체가 앞다투어 다양한 웰빙 문화를 다루고 있다. 웰빙이 요가나 스파, 피트니스 클럽을 즐기며 비싼 유기농식 재료를 사용한 음식만을 선호하는 등 물질적 풍요와 지나친 건강과 미용에 대한 집착 등으로 정신적인 측면보다는 물질적 풍요만 강조하는 유행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만만치 않으나 원래 외국에서 유래된‘웰빙족’은 물질적 가치나 명예를 얻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삶보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하는 균형 있는 삶을 행복의 척도로 삼는 사람들을 가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04-03-20 08: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