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행거리 줄여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 개선 ‘주행거리 줄여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 개선 포토뉴스 | 교통신문 | 2024-04-16 11:21 교통안전공단, 사고 피해가족 심리안정서비스 무상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달부터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을 위한 '심리안정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공단은 또 올해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운동 처방 영상 및 셀프 케어 앱'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공단은 2000년부터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의 재활과 생계지원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쳐 왔다. 지난해까지 약 39만7천명에게 재활보조금과 자녀 장학금 등 6592억원을 지원했다.공단의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 지원 홈페이지(kotsa.or.kr/tvsis)에서 확인할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6 10:35 ‘차량 친환경성능’ 국제기준 논의 차량 친환경 성능에 대한 국제기준을 논의하는 회의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국토교통부는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자동차 국제기준제정기구(WP29)의 전문가 기술 그룹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주요 국가별 자동차 소관 부처 공무원, 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부품협회 등이 참석했다.회의 주제는 전기차 배터리 수명, 차량 온실가스 전과정(A-LCA) 평가 방법 등 2개다.16∼17일에는 3.5t을 초과하는 전기차의 배터리 수명 기준과 검증 방법 논의와, 하이브리드차 배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6 10:25 서울경찰 “불편한 동네 교통시설 개선” 서울경찰청은 오는 6월 14일까지 두 달 동안 불편·불합리한 교통시설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받아 개선한다고 밝혔다.시민은 동네 이면·간선도로의 교통시설과 신호체계 등에 대해 전화·서면·홈페이지 등 방법에 제한 없이 신고할 수 있다.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서·구청·지역주민 등이 '우리동네 길 교통시설 개선 협의체'를 구성해 개선 여부를 논의한다.긴급하거나 예산확보가 필요 없는 사항은 5월부터 즉시 개선하고, 교통에 미치는 영향이 크거나 별도 설계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 협의와 교통안전 심의 등을 거쳐 10월 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4-16 10:23 금감원·유관기관, 보험사기 수사 지원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및 유관기관은 경찰의 보험사기 수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과 이달 보험범죄 수사협의회를 열고 있다.수사협의회는 16일 서울청·경기남부청·경기북부청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전국 시도 경찰청에서 순차 실시되며 금감원과 협회, 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등이 참여한다.협의회는 병원과 브로커가 연계된 조직형 보험사기, 자동차 고의 충돌 등 최근 보험사기 동향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별 맞춤형 수사 지원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또 금감원이 보험사기 혐의로 조사한 후 수사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4-16 10:12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서포터즈 모집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서포터즈 모집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다음 달 10일까지 '2024년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교통안전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와 소셜미디어(SNS) 등에 게시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대학생(재학생·휴학생·대학원생 포함 90명)과 일반인(30명)이 모집 대상이다.선정된 서포터즈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교통안전을 주제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홍보하게 된다.또 공단 교통안전 미션에 참여하는 한편 도로 이용 관련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 등을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척척앱)을 통해 신고하는 역할도 맡는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4-16 10:12 [김희성 변호사의 미래교통] 자율주행 사고 조사 제도 필자는 올해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고조사위원회’)의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위원회는 2020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하 ‘자배법’)에 의해 신설된 자율주행차 사고 전문조사 기관이다. 위원회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앞두고 사고 조사, 관련 정보 제공, 통계 자료 제공, 콘텐츠 제작, 유관 기관의 연계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현재 전국 17개 시·도에서 34개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운영되고 있고,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자율주행차가 운행 중이다. 서울의 일부 지역에서는 심야 자율주행버스와 자율주행택시가 운행 칼럼 | 교통신문 | 2024-04-15 17:13 [사설]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의미 있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었다는 소식이다. 이는 정부나 유관기관 등 누구라 할 것도 없이 한마음으로 사고 줄이기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높이 평가할만하다.특히 2013년 5092명을 기록한 후 10년 만에 절반 이하인 2551명으로 줄었으니 감소 속도 또한 놀라운 것이라 하겠다.생각해보면 아득한 지난 이야기지만,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자동차 대중화가 시작되던 무렵인 1990년도 초반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만명을 넘었다. 교통 문화가 미처 자리잡지 못한 시기였지만,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운행이 처음 이뤄진 1910년대에서 거의 90년 사설 | 교통신문 | 2024-04-15 17:12 [사설] 아파트 택배 차량 문제, 답 찾자 서울시가 건축물 심의기준에 아파트 화물차 주차공간 설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TF를 꾸릴 것이라고 한다. 잘하는 일이라고 본다.아파트 주차공간은 거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계획되고 설치되지만, 최근 들어 이커머스 발달로 아파트 거주자들의 택배 물량이 폭증하면서 수시로 아파트에 택배차량이 드나들어 거주민들의 주차에 불편이 초래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특히 고급 아파트나, 새로 지은 아파트의 경우 주민들은 택배 차량이 아파트에 드나드는 것이 보기에도 좋지 않고, 아파트 시세에 영향을 미친다며 반대해 아파트 주차공간으로 진입하지 못한 택 사설 | 교통신문 | 2024-04-15 17:12 인도, 중국 이어 新전기차 시장으로 부상 인도, 중국 이어 新전기차 시장으로 부상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의 성장세가 주춤하는 사이 인도가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올해 인도 전기차 시장이 다른 지역을 상회하는 6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자 현대차·기아, 테슬라 등 글로벌 전기차 선두 업체들이 앞다퉈 투자에 나서고 있다.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인도의 전기차 판매량은 작년 대비 66% 증가해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인도의 전체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8.2% 증가한 410만대로, 이중 전기차 판매 비중은 2%(8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5 17:10 현대차·기아 ‘시총 100조 시대’ 기대감 현대차·기아 ‘시총 100조 시대’ 기대감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합산 시가총액 '100조원 시대'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경기가 고점을 찍은 뒤 하락하는 이른바 '피크아웃' 우려와 달리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측 수준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현대차와 기아에 따르면 두 회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94조3832억원(12일 종가 기준)이다. 현대차는 50조2387억원, 기아는 44조1445억원이다.올해 들어서만 현대차 주가는 약 16.9%, 기아 주가는 9.8% 각각 상승했다.시장에서는 두 회사 합산 기준으로 시총 100조원 시대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5 17:09 ‘고흥우주선 철도’ 사타·발전전략 논의 ‘고흥우주선 철도’ 사타·발전전략 논의 【전남】 '고흥우주선 철도'의 사전 타당성조사 및 발전전략 토론회가 개최돼 경제성·타당성과 함께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남 고흥군은 지난 12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교통망 확충계획으로 고흥~벌교~부전을 잇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토론회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의 필요성과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철도노선에 대한 경제성 및 타당성을 분석하고, 고흥군 철도건설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주제 발표를 맡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고흥우주선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8 용인시, ‘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 14곳 설치 용인시, ‘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 14곳 설치 [경기] 경기 용인시는 올해 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을 비롯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9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은 신호등 기둥에 부착된 인공지능(AI) 카메라가 보행자를 감지해 길을 건널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신호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하는 시스템이다.어린이나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효과가 있다.시는 처인구 역북초와 용인둔전초, 기흥구 구성초와 초당초, 수지구 대지초와 현암초 등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14곳에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7 전기차 충전 국제표준 개발될까 [경기] 전 세계 전기차 및 충전기 전문가들이 전기차 충전 국제표준 개발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전기연구원(KERI, 이하 전기연)은 15일부터 19일까지 전기연 안산분원에서 '전기차 글로벌 리더스 위크'(EV Global Leaders Week)를 개최 중이다.행사기간에는 전기차와 충전기 사이의 통신제어와 관련한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모듈(Component) 단계에서 이를 검증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주관회의가 열린다.이 행사는 유럽과 미주, 아시아에서 차례로 돌아가며 열리는데, 올해는 전기연이 아시아 대표로 개최하는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7 공단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농촌 교통안전 지원서비스’ 공단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농촌 교통안전 지원서비스’ 【전남】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범열)가 전남지역에서 찾아가는 농촌마을 교통안전 지원서비스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공단은 지난 11일 전라남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전남경찰청, 4개 농업기술센터(나주, 화순, 보성, 고흥)와 ‘찾아가는 농촌마을 교통안전 지원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라남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고령인구비율이 25%(전국 평균 17.9%)으로 가장 높으며 농촌지역이 많은 지역 특성상 농기계 운행도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6 파주시-LH, GTX 개통·운정신도시 교통대책 ‘상생 협약’ 파주시-LH, GTX 개통·운정신도시 교통대책 ‘상생 협약’ [경기] 경기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 사업본부는 지난 1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및 운정3지구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김영진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업무협약은 오는 12월로 예정된 GTX-A 노선 개통과 운정3지구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GTX 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 개선용역'을 공동 진행하고, 도출한 교통 대책을 GTX 개통 전에 반영함으로써 51만 파주시민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6 청주 3순환로 김수녕양궁장~국동교차로 18일 개통 [충북] 청주시민 숙원사업으로 추진된 3순환로(국도대체우회도로)가 이번 주 완전히 뚫린다.청주시는 3순환로 김수녕양궁장교차로∼국동교차로 구간이 18일 정오에 개통된다고 밝혔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7년여 간 1834억원을 들여 만든 이 구간은 연장 5.64㎞(상당터널 4㎞ 포함)에 왕복 4차로다.이로써 착공 23년 만에 3순환로 전 구간 통행이 가능해졌다.총길이 41.84㎞로 청주 외곽을 한 바퀴 도는 3순환로는 청주시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2001년부터 구간별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김수녕양궁장교차로∼국동교차로가 마지막 공사 구간이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5 청주시, 미래교통 기본계획 만든다 청주시, 미래교통 기본계획 만든다 [충북] 청주시가 미래교통에 대한 기본 틀을 만든다.시는 최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스마트 모빌리티는 기존 교통체계와 스마트 기술의 결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동킥보드와 자율주행 자동차, 도심항공교통(UAM) 등이 대표적이다.이번 용역은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신설,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정부의 지자체 모빌리티 활성화 지원 등 모빌리티산업 육성 관련 정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충북대 산학협력단은 내년 3월까지 모빌리티 수단에 대한 국내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4 대전시, 고급형 택시 서비스 준비 [대전] 대전시는 리무진이나 고급 승용차를 이용한 고급형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지침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고급형 택시는 결혼식 웨딩카나 공항 이동, 관광 및 외국인 투어 등 다양한 교통수요에 대응하도록 계획됐다.차량은 2800cc 이상의 승용차나 2400cc 이상 하이브리드차, 160㎾ 이상 전기차로 도입된다.택시 외부에는 '고급형 택시'를 표시하지 않아도 되고 택시 표시등(갓등)을 부착하지 않고 운행할 수 있다.운행은 완전 예약제로만 가능하고 배회 영업이나 역 주변 등에서 대기 영업을 할 수 없다.요금은 사업자가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3 대전시, 전기이륜차 381대 구매 보조금 지원 [대전] 대전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381대의 구매보조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경형 이륜차는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하고 소형이륜차 230만원, 중형 및 기타 270만원, 대형은 300만원을 지원한다.보조금 지원 대상은 일반 267대, 배달용 76대, 우선순위 38대 등이다.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대전에 90일 이상 거주한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이다.법인은 최대 10대까지 구매할 수 있고 개인사업자는 2대, 개인은 1대까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시는 배달용 이륜차 보급 대수를 지난해와 비교해 1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