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이 관광객의 여객 운임비 부담을 덜어주고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한시적으로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운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일반인(완도군민 제외) 섬 여객선 반값운임 지원사업은 청산도, 청산 여서도, 노화(넙도), 소안, 보길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에게 여객 운임비를 원하는 사업이다.여객선 운임비가 지원되는 항로는 완도∼청산, 완도∼여서, 화흥포∼동천∼소안, 땅끝∼산양, 땅끝∼넙도 등이다.터미널 이용료나 차량 운임은 적용되지 않으며,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 할인 등을 받는 경우는 할인율을 우선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05 14:57